2015년 1월 31일 토요일

【2ch 막장】생활비를 적게 주며 경제적으로 괴롭히던 남편은, 내가 저금에서 떼어내서 주던 아들의 용돈을 속여서 빼앗고 있었다.

723: 무명씨@오픈 2015/01/30(금)10:46:32 ID:xdA

남편이 아들의 용돈을 빼앗았다.
본래 경제적 DV를 하고 있어서 물밑으로 이혼 준비에 들어갔다.
남편과 나&아들의 생활비는 따로 하겟다는 말을 갑자기 듣고,
남편의 필사적인 부탁으로 전업을 하게 된 나는 놀랐다.
대화를 하려고 해도 도망치고 도망친다. 나&아들의 생활비는 월 1만.








이제 전업같은건 못 하겠고,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면접이다 할 때 때에 남편의 방해. 일부러 전화해서 면접 캔슬 해버렸습니다.
황급히 캔슬은 아니라고 전해도 뒤늦음. 그런 일이 3번이나 있었습니다.
나의 결혼전 저금을 깍으면서 생활하고, 초4인 아들에게는 월 500엔 주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이혼 준비를 진행했다.
남편의 방해를 빠져 나가서, 취직을 결정하고 이혼하겠다고 말하니,
이야기가 흘러가다가 우리 아들의 용돈을 빼앗고 있었던 것 발각.
아들이, 지금까지 맡겨뒀던 용돈을 돌려줘! 엄마에게 식기세척기 사줄거야 라고 남편에게 말했다.





724: 무명씨@오픈 2015/01/30(금)10:59:32 ID:xdA

남편이 당황하며, 어째서 말하냐! 라고 호통쳤다.
무슨 일이야? 라고 캐물으니까,
남편이 아들에게 용돈을 맡아주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자기에게 맡겨주면 두배 가까운 금액이 되서 돌아올 거라고.
나에게는 비밀로 하라고 엄하게 단단히 눌러놨다.
초등학생 상대로 사기치는 것에 쇼크를 받아,
빨리 아들에게 두배로 돌려주라고 호소하니까,
천엔짜리를 1장 높은 데서 떨어뜨리며 「거지녀」라고 웃으며 이혼신고서에 사인했다.
아들이 맡긴 금액은 500엔×반년분. 그 배니까 6천엔이야 아버지・・・하고 울먹거리는 아들.
그러자 남편은 부모가 부모니 아이는 아이다 하며 6천엔 놓고 나가버렸다.

내가 열심히 이혼준비를 진행해놨으니까 유리하게 이혼할 수 있었지만,
친권을 주장해 왔을 때는 분노가 일어났다.
단순히 짓궃은 짓 하려는 목적인 거야.
초등학생 상대로 500엔을 속여서 빼앗는 신경을 이해할 수 없었다.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989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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