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0일 화요일

【2ch 막장】어릴 때부터 알던 친구가 우리 할머니에 거짓말을 해서 돈을 뜯어내고 있었다. 급기야 폭력을 휘둘러 들통났다.

939: 무명씨@오픈 2015/01/18(일)20:37:55 ID:nKB

어릴 때부터 알던 친구가 우리 할머니에 나야 나 사기 같은 짓을 하고 있었던 일.
소꿉친구 A는 어릴 때부터 우리 할머니에게 귀여움 받았다.
그 A가 할머니네 집에 몇 번인가 밀어닥쳐서는
「(나)에게 돈을 빌려 주었다. 돌려주지 않기 때문에 대신 이체해서 갚아줘」
「(내)가 사고를 냈다. (나)의 심부름으로 왔으니까 돈 줘」
하면서 그때마다 돈을 뜯어내고 있었다.
할머니는 A의 거짓말이라고 알면서도,
손자처럼 귀여워했던 A가 돈이 부족하다면…해서 자꾸만 주고 있었다.
나에게 이야기하면 좋았을텐데, 나와 A의 사이가 나빠지는 것을 무서워해서 말 안하고 있었다.
발각된 것은 A가 마침내 할머니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 때문에.
할머니가 내놓은 돈을 「부족하다」고 화내며 뺨을 때렸다고 한다.
할머니은 쓰러지고 책상 모퉁이에서 어깨를 부딪쳐, 몇일 참았지만 아픔이 심해져서 병원에 갔다.
거기서 타박상과 얼굴이 부은 것 등이 지적되고, 병원에서 경찰에 통보.
발각되자 이웃들을 말려 들게 하는 큰소란이 터졌다.
우리집과 A일가는 가족 모두의 교제하고 있고, 양가의 친척도 주위에 많이 살고 있다.
우리 할머니를 A가 다치게 했다, 고 해서
A집안+친척이 줄줄이 몇십명이나 사죄하러 왔다.
게다가 폭력만이 아니라 돈까지 뜯고 있었던 것을 알고 대패닉.
A본인은 도망쳤기 때문에, 내가 친구 사이에를 찾아다니다가
정보 얻어서 4일 뒤에 밤의 목욕탕 가게(소프랜드) 앞에서 포획.
A, 소프랜드 아가씨에 돈을 쏟고 있었습니다 orz

우리집은 A집안의 이해도 얻고 피해신고를 냈다.
아는 사이라고 해서 뭐-뭐- 하고 끝내기에는 너무 악질적이다.
할머니가
「자신 탓으로 (나)쨩과 A쨩이 사이가 틀어져 버렸다」
며 침울해져 있는 것이 안타깝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3653252/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