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6일 목요일

【2ch 신데마스 SS】모바 P 「앗, 버려진 미쿠다」 미쿠「냐아…」



1:2015/02/07(토) 19:06:30.73 :LJRNRuXIO

P 「이런 골판지 안에서 비에 젖어 있다니…」

P 「에□하네」

미쿠 「냐아!」

P 「농담입니다」

P 「그런데 어떻게 할까…집에는 벌써…」

미쿠 「P짱…」

P 「…뭐어 괜찮겠지. 집에 데리고 돌아갈까」


2:2015/02/07(토) 19:13:20.28 :LJRNRuXIO

P 「다녀왔마유」



마유 「어서오세요 P씨」

마유 「…뒤의 고양이는 무엇입니까?」

P 「미쿠입니다」

미쿠 「냐아」

마유 「……」

P 「얘를 함께 살게해주세요! 부탁합마유!」도게자


3:2015/02/07(토) 19:14:37.28 :+3eeHbSjo
(안돼…이거 저녁밥은 고양이 전골이여…)


5:2015/02/07(토) 19:18:40.70 :LJRNRuXIO

마유 「…우후, 무슨 말을 하십니까?」

마유 「여기는 P씨의 집이 아닙니까」

P 「아, 아아 그랬었지」

마유 「나도 고집을 부리지는않아요」

P 「…후우, 잘됐구나 미쿠. 여기가 너의 새로운 집이다!」

미쿠 「냐아!」

마유 「…」


8:2015/02/07(토) 19:25:20.44 :LJRNRuXIO

마유 「…그러고 보면, 밥이 아직이었어요」

마유 「준비해두었으니까 많이 먹어 주세요」

P 「언제나 미안하군, 마유」

마유 「아니요, 언제나 집에 있으므로 P씨를 위해 이 정도는 해드리고 싶습니다」

P 「그럼 함께 먹을까 미쿠」

미쿠 「냐아!」


9:2015/02/07(토) 19:32:36.27 :LJRNRuXIO

미쿠 「……」

P 「왜그래 미쿠. 먹지 않는 거야?」



미쿠 「생선은 조금…」

P 「이봐 이봐, 모처럼 마유가 만들어 주었으니까…」

마유 「괜찮아요 P씨. 자, 미쿠 쨩」

미쿠 「…! 햄버그 냐아!」


12:2015/02/07(토) 19:38:38.35 :LJRNRuXIO

마유 「하지만, 기른다면 제대로 훈욕하지 않으면 안돼요」

P 「괜찮아. 마유가 이렇게 착한 애로 자랐으니까」

P 「미쿠도 반드시 착한 애가 될거야」

마유 「우후…그렇겠네요」

미쿠 「P짱P짱」

P 「응?뭐야 미쿠—」


15:2015/02/07(토) 19:45:49.51 :LJRNRuXIO

미쿠 「에취냐아!」

P 「그러고보니 미쿠 젖은 채 였구나」

P 「좋아, 함께 목욕이라도…마유 「내가 욕실 데려가줄게요」」

P 「…그럼 부탁한다 마유」

미쿠 「…냐아」

마유 「우후후…깨끗하게 해주겠어요」


17:2015/02/07(토) 19:53:15.02 :LJRNRuXIO

P 「어땠어 목욕은?」

마유 「예에, 제대로 깨끗하게 해줬어요」

미쿠 「미쿠착한애냐아…미쿠착한애냐아…」

P 「그런가, 그럼 나도 목욕할까」

마유 「…옛날처럼 함께 욕실 들어가지 않겠습니까?」

P 「이봐 이봐, 마유는 아까전 욕실 들어갔다왔잖아」


18:2015/02/07(토) 19:57:34.46 :LJRNRuXIO

P 「혈압오를지도 모르고 미쿠와 함께 이제 잠자줘」

마유 「…알았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P 「아아, 잘자 마유」

미쿠 「안녕히주무세요」


19:2015/02/07(토) 20:06:43.43 :LJRNRuXIO

다음 날

P 「라는 느낌으로 어제 주워 왔어」

CoP 「그래…」

P 「…뭔가 더 반응은 없는 거야」

PaP 「아니, 이쪽도 기르고 있고…」

P 「확실히 CoP아r 「타치바나입니다」로 PaP은 「부오오—」였지」


20:◆dW/SRO7O5.:2015/02/07(토) 20:13:45. 38 :LJRNRuXIO

CoP 「아, 최근 기르기 시작했지만 다t 「이름으로 불러 주세요」아리스와는 상당히 사이가 좋아졌어」

PaP 「이쪽도 하늘에서 떨어진 것을을 주웠을 뿐이지만 지금은 소라고둥 불어 주게 되었구나」

P 「그거라면 마유도 가사는 해주고 이불 따뜻하게 해줘」

CoP 「우리 아리스는 논파할 수 있어」

「「「…………」」」


21:◆dW/SRO7O5.:2015/02/07(토) 20:28:51.72 :LJRNRuXIO

CoP 「미쿠냥은 무엇인가 해주는 거야?」

P 「…냐아 라고 한다. 또 고양이귀」

CoP 「…! (고양이귀 플레이인가…좋구나)」

PaP 「그거뿐?」

P 「뭐, 뭐 막 왔고 지금부터지」


28:◆dW/SRO7O5.:2015/02/07(토) 22:58:25.20 :LJRNRuXIO

부오오- 부오오—

PaP 「이제 수업인가」

P 「다음은 체육이었지」

CoP 「축구?」 PaP 「야구?」

P 「유도야」

P 「(미쿠는 집에서 착하게 지내고 있을까…)」


29:◆dW/SRO7O5.:2015/02/07(토) 23:08:25.61 :LJRNRuXIO

미쿠 「으ー음…」

마유 「왜 그러니 미쿠 쨩?」

미쿠 「마유 쨩은 가사도 하고 있고 확실히 독자 모델도 하고 있었지」

마유 「예에, P씨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으니까」

미쿠 「미쿠도 무엇인가 하는 쪽이 좋은걸까냐…」

마유 「그렇게 초조해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미쿠 「하지만…역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싫다냐」

마유 「그럼 우선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해본다…라든가」

미쿠 「자신이 하고 싶은 것…」


31:◆dW/SRO7O5.:2015/02/07(토) 23:14:54. 23 :LJRNRuXIO

CoP 「후우…오늘도 학교 즐거웠지」

CoP 「집에 돌아가면 먼저 숙제 하지 않으면」

CoP 「다녀왔어」



아리스 「돌아왔습니까」




「어…어서오세요냐아//」고양이귀

CoP 「린…침대에 갈까(어, 어째서 린이 고양이귀를…)」


32:◆dW/SRO7O5.:2015/02/07(토) 23:22:47.85 :LJRNRuXIO

PaP 「다녀 왔습니다—」




요시노 「냐—」미리아 「니—!」

PaP 「…어째서 둘 다 고양이귀를 달고 있어?」

미리아 「이것은요, 고양이귀 언니에게 받은거야!」

요시노 「예에—, 이것에는 그녀의 마음이 담겨 있으므로—」

PaP 「…과연(몰라)」


45:◆dW/SRO7O5.:2015/02/08(일) 12:54:30.60 :MStCc5FEO

P 「댜녀왔마유」

마유 「돌아오세요」

P 「어라, 마유도 고양이귀 달고 있는 거야」

마유 「예에, 미쿠 쨩에게 권유받아…어떻습니까?」

P 「아아, 어울려」

마유 「우후…P씨에게 그런 말을 듣다니…마유 아주 기쁩니다♪」


46:◆dW/SRO7O5.:2015/02/08(일) 12:59:02.04 :MStCc5FEO

P 「그런데 미쿠는?」

마유 「미쿠는 아직 어딘가에 나갔습니다…」

마유 「…오늘은 함께 욕실…들어가도 괜찮지」

P 「에…」

마유 「저기, P씨」

P 「…알았다」


48:◆dW/SRO7O5.:2015/02/08(일) 13:07:34.50 :MStCc5FEO



마유 「그럼, 씻겠어요」

P 「아아, 부탁해」

마유 「우후후…이렇게 있으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P 「그렇구나…저것은 확실히 내가 지각할 듯한 떄였나」

마유 「예에, 마유가 아직 야생 마유였던 때…」

마유 「토스트를 입에 물고 달리고 있으니 교차점에서 P씨와 부딪쳐서…」


57:◆dW/SRO7O5.:2015/02/08(일) 20:59:52.85 :MStCc5FEO

P 『우와아-지각 지각-!』다다닷

투ー웅

P 『우왁!』

??『꺄악!』

P 『아야야…너, 괜찮아?』슥

??『…네, 감사합니다』


58:◆dW/SRO7O5.:2015/02/08(일) 21:04:32.67 :MStCc5FEO

P 『미안해…부딪쳐 버려서』

??『아뇨, 마유도 전방부주의였으므로…』

P 『하지만…그렇지! 이것 사용해』손수건

??『앗, 감사합니다…』

부오오—

P 『앗, 벌써 이런 시간이다. 서둘러야!』

P 『그럼!』



??『…찾았다』


60:◆dW/SRO7O5.:2015/02/08(일) 21:13:26.24 :MStCc5FEO

학교



CoP 『왜 그래 코우메?』

코우메 『그, 그…P씨의…드, 등에…』

P 『에、영이라도 있어!?』

『……』

코우메 『영이 아닌데…』

코우메 『여, 역시 아무것도 아냐…』


61:◆dW/SRO7O5.:2015/02/08(일) 21:20:54.49 :MStCc5FEO

자택

P 『결국 뭐였던 것일까…』

P 『일단 목욕탕 들어가서 상쾌해질까…응?』훌렁훌렁

??『우후후…』

P 『아아, 묘하게 무겁다고 생각했는데 네가 등에 달라붙어 있었구나』

??『예에, 당신의 마유예요♪』


62:◆dW/SRO7O5.:2015/02/08(일) 21:33:21.35 :MStCc5FEO

P 「후우…그만 옛날 이야기가 재미있어 오래 목욕해버렸군」

P 「마유, 이제…」

마유 「하아…하아…」

P 「…이봐, 이제 나가자」슥

마유 「앙…정말, P씨는 정말 강인하다니까…♪」

마유 「하지만, P씨를 위해서 라면…우후…더욱 몸이 뜨겁게 되어버려…」

P 「…빨리 나가 주지 않으면」


64:◆dW/SRO7O5.:2015/02/08(일) 23:34:26.03 :MStCc5FEO

미쿠 「후으…겨우 이웃에게 인사가 끝났다냐…」

미쿠 「다녀왔습니냐~」

P 「돌아왔어 미쿠」

미쿠 「저라, 마유 쨩은?」

P 「마유는 벌써 침대에서 자고 있어」

미쿠 「설마 P짱…」

P 「에? 생선 먹고 싶다고?」

미쿠 「…농담냐」


65:◆dW/SRO7O5.:2015/02/08(일) 23:39:52.30 :MStCc5FEO

P 「그런데 미쿠는 이런 시간까지 무엇을 했어?」

미쿠 「잠깐 이웃에 고양이귀를 나눠줬다냐」

P 「에에…」

미쿠 「아니아니, 지금부터 여기서 신세를 진다면 제대로 이웃에게도 인사해 두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미쿠 「게다가 확실하게 기뻐해준 아이도 있었다냐」

P 「(나중에 대부분이 곤혹했겠지만…뭐 미쿠가 기쁜 듯하고 그걸로 좋은가)」

P 「(나도 나중에 제대로 인사해두지 않으면)」


74:◆dW/SRO7O5.:2015/02/11(수) 21:31:43.56 :eYTEiyOYO

P 「…그러고 보면, 어째서 저런 곳에 있었어?」

미쿠 「…저런 곳이란?」

P 「우리들이 처음으로 만난 곳이야」

미쿠 「…미안, 그것은 아직 대답할 수 없다냐…」

P 「…그런가. 미안」

미쿠 「별로 괜찮다냐. 그럼 잘자세요」

P 「아아, 잘자…」


75:◆dW/SRO7O5.:2015/02/11(수) 21:36:41.60 :eYTEiyOYO

P 「…나는…초조했던 걸까」



우즈파카 「…파카?」

P 「우즈파카…」

우즈파카 「…열심히하겠습니다!」통통

P 「격려해 주는 거야?」

P 「…고마워 우즈파카」쓰다듬쓰다듬

우즈파카 「에헤헤ー, 열심히하겠습니다!」


78:◆dW/SRO7O5.:2015/02/11(수) 21:44:53. 92 :eYTEiyOYO

미쿠 「…말할 수 없네」

미쿠 「과감하게 상경해 봤지만 묵을 곳이 없어 저렇게 되었다고는…」

미쿠 「P쨩에게는 뭐라고 설명하면 좋은걸까냐…」

미쿠 「게다가, 아무리 사람좋은 P쨩이라고 해도 묵게해준 은혜는 반드시 갚아주겠다냐…」

미쿠 「…안녕히 주무세요」


79:2015/02/11(수) 21:46:20.44 :eYTEiyOYO

착상으로 써봤지만 끝이 없는데


元スレ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23303590
http://456p.doorblog.jp/archives/42883755.html


세계관이 어떻게 된 물건이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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