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6일 목요일

【2ch 신데마스 SS】미쿠 「P쨩....」낼름낼름

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09:30:27. 13 ID:h9MccMKz0

P 「응응....」

미쿠 「.......」낼름낼름

P 「.....좀 더 평범하게 일으킬 수 없는 거냐」

미쿠 「그치만 전혀 일어나 주지 않는걸」




7: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09:50:57. 53 ID:8D5q04hTo



마에카와 미쿠(15)



2: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09:38:55. 75 ID:h9MccMKz0

P 「안돼! 아니 지금 몇 시야!?」

미쿠 「무슨 말하고 있어? 저기 잘 봐」

P 「앗.....그런가, 오늘은.....」

미쿠 「그래, 오랜만의 휴가....잖아?」

P 「그렇다면 좀 더 잠자게 해줘도......」

미쿠 「안ー돼, 왜냐면.....」꼬옥

미쿠 「오랫만에 둘이서 느긋하게 있을 수 있잖아」

P 「......그렇구나」

미쿠 「으응♪」꼬오오옥

P 「미쿠, 이제 위로부터 비켜 주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다고」

미쿠 「조금만 더어♪」꼬오오오옥

P 「이....적당히 해라!」꽈악

미쿠 「냐앙! 난폭하게 굴지마♪」

P 「정말이지.....」



3: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09:46:28. 02 ID:h9MccMKz0

미쿠 「아침 밥 준비할 거니까, 얼굴 씻고 와」

P 「응, 고마워요」

미쿠 「흥후후흥흐ー응♪」

미쿠 「냥냐냐-앙♪」

P 「후—, 시원해졌다.....」

미쿠 「네, 기다리셨습니다〜」

P 「엇, 맛있겠구나」

미쿠 「흐흐ー응♪」

P 「그러면.....」

미쿠 「응」


P미쿠 『잘 먹겠습니다』


P 「엇, 잘 만들게 됐구나」우물우물

미쿠 「뭐 그냥, P쨩이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야」

P 「10년이나 지나면 사람은 바뀌는 거구나아」

미쿠 「빠르지.....」



4: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09:49:07. 29 ID:pWIpbVra0


뭐…라고…



9: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09:59:19. 32 ID:h9MccMKz0

P 「처음으로 만난 것은 네가 15세 때였으니까아」

미쿠 「후훗, 그렇네♪ 라이브에서 진 다음이었던가」

P 「그래그래, 『전혀 당해낼 수가 없었어』라고 울면서.....」

미쿠 「그, 그만해, 이제......」

P 「하지만 그 덕분에 미쿠와 만날 수 있었지」

미쿠 「뭐 그냥, P쨩에게 프로듀스 받을 수 있어서 나는 정말로 행복했어」

P 「그런가? 음 확실히 지금도 팬레터가 사무소에 보내지고 있으니까」

미쿠 「기쁘구나아, 아이돌로서 활동했었던 것은 그저 4년 정도였는데」

P 「그 4년 간으로 톱 아이돌이 되었잖아? 어떤 의미 당연해」

미쿠 「으응, P짱의 프로듀스 덕분이야」



10: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0:05:20. 72 ID:h9MccMKz0

P 「마지막 은퇴 라이브 때는 큰 일이었지이」

미쿠 「팬 여러분도 엄청 울었지」

P 「아니아니, 나도 울고 있었어」

미쿠 「헤에—, 그렇구나, 도저히 『미쿠냥의 팬 그만둡니다』라고 말하던 사람으로는 안보이네에」

P 「끅....아니 그것은......」

미쿠 「그것이 어찌된 일인지 팬들 사이에서도 유행해 버려서 한동안 진짜로 침울해졌다니까」

P 「미안해요, 반성하고 있습니다......」

미쿠 「그러면 좋아」

P 「하지만 은퇴 라이브 때는 팬 모두가 『팬을 그만두지 않을거니까 은퇴하지 말아줘!』라고 부르짖고 있었지」

미쿠 「저것은 조금 감동해 버렸다」

P 「그런가?」

미쿠 「응, 나는 이렇게 사랑받고 있었구나아....라고 그 때 실감했어」

P 「과연 그렇구나」



1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0:16:16. 59 ID:h9MccMKz0



P 「하지만 저기서 딱 잘라서 말한 너는 훌륭하다고 생각해」

미쿠 「에헤헷, 그럴까나?」

P 「『모두 고마워요! 그래도 미쿠는 자신을 굽히지 않아! 미쿠는 P쨩을 좋아해!』」

미쿠 「와아아! 잠깐!」

P 「『그러니까 여러분도 틀림없이 멋진 사람과 만날 수 있어!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만날 수 있으니까!』」

미쿠 「그, 그만해에!」

P 「『모두에게 사랑받아서, 미쿠는 정말로 행복했어!』였던가?」

미쿠 「진짜.....그 때는 감격했었으니까.....」

P 「나는 저런 말 들어서 기뻤지만, 그 뒤가 큰 일이었어.....」

미쿠 「그랬지, 일부 팬들로부터 사무소에 면도기 레터라든가 불행의 편지라든가 대량으로 보내지도 했고」

P 「항의 전화도 대단했지......」

미쿠 「하지만 대부분의 팬은 축복해 주었지요?」

P 「그러는 행위를 그만두게 하려고, 너의 친위대가 노력해 주었으니까」

미쿠 「정말로 기뻤지이, 그 때는」

P 「나는 그 때 살아있는 느낌이 아니었어.....」

미쿠 「그래도 잘됐죠? 이렇게 귀여운 부인 겟 할 수 있었으니까」

P 「뭐어 그 댓가라고 생각하면.....」



12: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0:32:27. 47 ID:h9MccMKz0

미쿠 「그러고보면 사무소는 어때? 최근 가지 않았는데」

P 「응? 아무쪽 변함 없어, 언제나 활기차다」

미쿠 「그립구나아, 린 쨩이나 미오 쨩은 건강?」

P 「뭐그래, 린은 가수, 미오는 버라이어티돌, 우즈키는 여배우로서 각각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고」

미쿠 「그러고보면 옛날은 뉴 제너레이션이라고 불렸었지」

P 「아아, 그런 시기도 있었군, 그립다......」

미쿠 「나나 씨는?」

P 「그 사람도 바뀌지 않았어어, 완전히 아이돌들의 반장역할이고」

미쿠 「텔레비전 같은데서 보았지만 전혀 외모 바뀌지 않았어......」

P 「정말로 몇살이지 저 사람은......」

미쿠 「하지만 제일 놀랐던 것은......」

P 「아아.....」


P・미쿠 『치히로 씨의 경사 퇴사!!』




14: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1:06:17. 82 ID:RqJFWzRn0

뭐, 뭐라고—!



13: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0:38:27. 26 ID:8D5q04hTo



시부야 린(15)




혼다 미오(15)



시마무라 우즈키(17)





아베 나나(17?)




센카와 치히로(?)




19: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3:05:22. 13 ID:h9MccMKz0

미쿠 「P쨩으로부터 들었을 때는 무슨 농담이냐고 생각했지」

P 「나도야, 본인이 사무소에서 선언했지만 전원 상대해주지 않았어」

미쿠 「왠지 비참하네.....」

P 「그야 그 치히로 씨 말이야?」

미쿠 「응, 설마.....」


P미쿠 『돈보다 소중한 것은 있습니다!』


P 「라고 하는 거야.....」

미쿠 「그 치히로씨를 거기까지 헤롱헤롱하게 만들다니 누구인 걸까......」

P 「결혼식에서 보았을 때는 평범한 사람이었지」

미쿠 「역시 사랑일까나?」

P 「사랑이구나」



20: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3:15:51. 75 ID:h9MccMKz0

미쿠 「하지만 웨딩 드레스를 입은 치히로 씨 멋졌죠」

P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 사람도 사무소의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었다는 거야」

미쿠 「치히로 씨, 통곡 하고 있었지요」

P 「저것이 제일 의외였을지도 모르는데......」

미쿠 「그래?」

P 「으ー응, 내가 보기에는 상당히 드라이한 느낌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미쿠 「그렇지 않아요, 아주 상냥한 사람이지 않았어」

P 「뭐, 그래....」

미쿠 「게다가 치히로 씨, 우리의 식때도 제일 축복해 주기도 했고.....」

P 「뭐 그 연으로 중매인을 부탁받았지만」

미쿠 「후훗, 우리 때도 큰 일이었지」

P 「린과 마유가 저기까지 크게 울어주다니.....」

미쿠 「뭐, 당연하다면 당연할까....」

P 「그런가?」

미쿠 「여러 가지 있어요, 여자아이에게는」



24: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4:00:48. 10 ID:h9MccMKz0

P 「후우, 잘 먹었습니다」

미쿠 「변변치 못했습니다, 정리할테니 쉬고 있어」

P 「알았어」

미쿠 「훙후훙후ー웅♪」쏴ー

P 「그러나 미쿠 바뀐 것 같아」

미쿠 「그래?」

P 「우선 키가 컷다」

미쿠 「그야 그렇지, 15살 부터였다면조금은 자랄거야」

P 「다음은 그렇지.....요염해졌다」

미쿠 「후흥♪ 헤롱헤롱?」

P 「헤롱헤롱이지」

미쿠 「가슴도 커졌어♪」

P 「그, 그것은......옛날부터 상당히 컸고.....」

미쿠 「싫어해?」

P 「아니요 천만에요」

미쿠 「솔직해서 좋네♪」



25: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4:16:00. 31 ID:h9MccMKz0

P 「다음은 집안 일을 뭐든지 해주게 되었다」

미쿠 「그야 P쨩의 부인인걸♪」

P 「정말로 도움받고 있어, 고마워」

미쿠 「후훗, 천만에요」

P 「어른스럽고 미인에다 가사는 만능, 더이상 말할게 없어」

미쿠 「아니—, 그 정도 까지는......」

P 「여기다 생선 싫은 것만 어떻게든 되어준다면」

미쿠 「그, 그것은.......」

P 「덕분에 우리집은 고기 요리뿐이고」

미쿠 「그, 그치만 싫은걸!」

P 「가끔씩은 생선구이나 생선회를 먹고 싶어.....」

미쿠 「정말! 그런 말하다니! 씷어!」뿌잇

P 「미안 미안」

미쿠 「흐ー응이다,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하고 결혼했으면 되잖아」

P 「미쿠 이외의 사람과 결혼하다니 생각할 수 없어, 기분풀어줘」

미쿠 「싫-습-니-다」

P 「곤란하구나아.....」



26: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4:19:47. 60 ID:WePX+r4h0

안됏 설탕 토할 것 같다…



27: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4:30:38. 35 ID:h9MccMKz0

P 「저기, 어떻게 하면 기분 풀어주지?」

미쿠 「P쨩 말솜씨가 좋은걸」

P 「그야 스카우트로 단련되어 있으니까」

미쿠 「행동으로 나타내주지 않으면 풀리지 않아-요」

P 「행동이네, 어떻게 하면 좋은 걸까나?」

미쿠 「그거 정도 스스로 생각해요」

P 「그럼, 미쿠.....」

미쿠 「뭐-야?」빙글





P 「이걸로 풀어 줄래?」

미쿠 「....좀 더」

P 「네네」쪽

미쿠 「아-직」

P 「응석꾸러기구나」쪽

미쿠 「응, 고마워」

P 「이제 됐어?」

미쿠 「응, 이제 기분 좋아♪」

P 「그거 잘됐다」



28: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4:38:35. 52 ID:h9MccMKz0

P 「으ー음, 아침부터 이렇게 먹은 것은 오래간만일지도」뒹굴

미쿠 「언제나 바쁜 걸」

P 「미쿠의 도시락이 없었으면 해나갈 수 없어」

미쿠 「그렇겠지, 영양의 밸런스 생각하고 있으니까」

P 「그거 뿐이야?」

미쿠 「물론 애정도 확실히 가득 들어 있어」

P 「아아, 확실히 알고 있어」

미쿠 「후훗♪」

P 「오늘은 어떻게 할래? 오랜만에 나갈까?」

미쿠 「별로 어디에도 가지 않아도 좋아」

P 「그런가? 오랫만에 고양이 카페에 가거나 해도 좋잖아?」

미쿠 「으응, 한마리 있으면 충분해」

고양이 「냐ー앙」

P 「이리온 이리온」

고양이 「냐ー앙」아장아장.....

P 「아라라....미움받았는가.....」

미쿠 「괜찮아, 변덕일 뿐 이야」

P 「어딘가의 누군가와 같구나아」



29: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4:57:26. 76 ID:h9MccMKz0

P 「그럼 오늘은 하루 데굴데굴 해볼까」

미쿠 「응, 오늘은 날씨도 좋고 볕쬐기에 딱 좋아」

P 「그렇구나, 가끔씩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좋을까」

미쿠 「그럴거야」

P 「후와아....오래간만이다, 이렇게 느긋한....」데굴데굴

미쿠 「그렇네에」뒹구울

P 「미-쿠♪」

미쿠 「뭐어야?」

P 「불렀을 뿐」

미쿠 「후훗, P쨔ー앙♪」

P 「뭐야?」

미쿠 「불렀을 뿐♪」

P 「요녀석」

미쿠 「냐-앙♪」



30: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5:28:13. 79 ID:kWYAToYi0

러브러브 하는 구만…



31: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5:37:06. 91 ID:h9MccMKz0

미쿠 「저기 P쨩, 다음에 사무소의 누군가 집에 데려와, 오랫만에 만나고 싶고」

P 「그런가? 그것도 좋을지도, 니나라든가 네가 있었을 때는 어린애 팀이었던 아이돌들도 미쿠를 만나고 싶어하고 있었어」

미쿠 「그러고보면 요전에 유키미 쨩 스무살이 되었지? 텔레비전에서 봤지만 아름다워졌어」

P 「아아, 요전에 사무소에서 생일파티를 해서 말이야, 거기서 처음으로 술을 마셨다」

미쿠 「유키미 쨩도 그런 나이인가......」

P 「그랬더니, 걔 맥주 한입 마신 것만으로 벌렁 넘어져 버려서 큰일이었어」

미쿠 「괜찮았어?」

P 「나나 씨가 보살펴 주었어, 그 사람도 슬슬 결혼하지 않는 건가」

미쿠 「아직 17세였던가?」

P 「이제 슬슬 팬으로부터도 미적지근한 눈으로 보이고 있어, 뭐 그런 점도 포함해서 사랑받고 있겠지만」

미쿠 「그 사람 밖에 할 수 없는 일이지」



33: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5:51:42. 57 ID:8D5q04hTo



이치하라 니나(9)





사죠 유키미(10)



32: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5:48:18. 79 ID:h9MccMKz0

미쿠 「앗, 그러고보면 어제 치히로 씨로부터 편지 도착했어」

P 「헤에, 드무네, 어떤 내용이야?」

미쿠 「치히로 씨, 가까운 시일 내에 아이 태어난대」

P 「사실이야!? 그거 경사스러운데」

미쿠 「신랑과도 러브러브하는 것같아」

P 「그럼 태어나면 만나러 갈까, 오래간만에」

미쿠 「응, 그렇지.....」

P 「왜그래?」

미쿠 「좋은 기회니까 말해버릴래」

P 「?」

미쿠 「실은....어제 병원에 다녀 왔어....그랬더니.....」

P 「어이, 혹시 말이야.....」

미쿠 「응, 생겼어」

P 「......」

미쿠 「P쨩?」

P 「미, 미안....왠지 감동해 버려서.....」



34: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5:52:54. 99 ID:h9MccMKz0

P 「그, 그런가....잘됐어 미쿠!」꼬오오오옥

미쿠 「피, P쨩....아파.....」

P 「미, 미안.....그만 기뻐서.....」

미쿠 「후훗, 지금부터는 파파구나♪」

P 「그런가....내가 부친이....」

미쿠 「만약 여자아이라면 이 아이도 아이돌로 만들거야?」

P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야지, 하지만 여자아이라면 틀림없이 미쿠 닮아서 귀여운 아이야」

미쿠 「남자아이라면 P쨩 닮아서 멋진 아이가 되겠네」

P 「뭣, 어느 쪽이 태어나도 음식 가리는건 없는 아이로 하지 않지 않으면」

미쿠 「또 또 그런 말한다....」

P 「농담이야, 미안해 미안해」



35: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6:04:02. 89 ID:h9MccMKz0

미쿠 「P쨔ー앙♪」꼬옥

P 「뭐야?」

미쿠 「미쿠는 P쨩을, 너-무 좋아한다냐♪」

P 「그립구나, 그것」

미쿠 「후훙♪ 조금 부끄러울지도.....」

P 「그렇지 않아, 아주 귀여워」

미쿠 「P짱.....」

P 「나도, 미쿠를 너무 좋아해」쪽

미쿠 「응.....P쨩.....」쪽

P 「미쿠.....」

미쿠 「지금부터 잘 부탁해, 파파♪」

P 「어쩐지 아직 실감나지 않는데」

미쿠 「후훗, 나도 아직 마마가 된다는 실감나지 않아」

P 「지금부터 둘이서 힘내자」

미쿠 「응, 힘내자....」






미쿠 「P쨩, 사랑해♪」쪽











36: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6:05:27. 61 ID:h9MccMKz0

졸문 실례&화상 지원 감사합니다—
미쿠냥은 고양이 귀엽다아
너무 귀여우니까 미쿠냥의 팬 그만두지 않습니다
그럼 또~



37: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6:11:48. 10 ID:h9MccMKz0

이왕이지만.....
모바 P 세계명작극장이라는 것도 계속을 쓸 예정이므로 괜찮으시면 아무쪼록~



38: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6:31:21. 42 ID:gU+iVPzB0

수우고수우고
너무 달아서 당뇨병에 걸렸다



40: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2013/03/22(금) 16:52:34. 71 ID:JEJ0H/Su0

수고수고수고
명작 극장의 계속도 기대하고 있다


モバP「世界名作劇場 シンデレラ」

モバP「世界名作劇場 桃太郎」


転載元
みく「Pチャン....」ペロペロ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363912226/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0239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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