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2:36:39. 98 ID:vX72MtfT0.net
P 「아니, 노래방에서 노래하거나 하면 몇 킬로 칼로리라든가 하는 표기 나오잖아」
치하야 「미안합니다, 별로 그런 곳에는 갔던 적이……」
P 「그, 그런가. 뭐 소비한다고 해도 한자리수이고, 저런 표기로 보면 대단한건 아니겠지만」
치하야 「그렇습니다만 노래는 복근도 사용하고, 확실히 운동이 되는 것은 틀림없겠지요」
P 「그런데 치하야는 무엇인가 운동을?」
치하야 「예에, 복근과 조깅, 또 기초적인 트레이닝은 대강」
P 「거기에 비하면 치하야는 근육질로는 안보여……라고 할까 원래 지방이 없는 듯한데, 그렇지?」
치하야 「……성희롱입니까?」
치하야 「확실히, 나의 신체에는 지방이……없는 것은 아니지만, 붙었으면 하는 곳에 별로 붙어주지 않네요」
치하야 「……최근 노래 일보다 아이돌 다운 일도 요구받고 있는 거고, 잠깐만 노래를 줄여 볼까」
4: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2:38:18. 72 ID:vX72MtfT0.net
~1개월후~
치하야 「안녕하세요」
P 「오, 치하야 마침 잘왔어. 다음 의상 맞추기를 위해서 거기서 사이즈 재고와. 프로필 란도 갱신할 곳이 있으면 갱신할테니까」
치하야 「하아……뭐, 특별히 바뀐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치하야 「어차피 이번도 72겠지……큿!」스륵
치하야 「하이하이, 보지 않아도 변함없는 7……4……!?」
치하야 「프로듀서!」콰앙!
P 「우옷! 먼저 옷 입어 치하야!」
9: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2:39:39. 40 ID:vX72MtfT0.net
P 「흠흠 과연, 겨우 성장기가 온걸까? 어쨌든 잘됐잖아 치하야!」
치하야 「네!」
P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치하야 「네?」
P 「미안! 어떻게든 72로 되돌려 줄 수는 없을까!」
치하야 「……네에에?」
10: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2:41:13. 43 ID:vX72MtfT0.net
P 「실은, 이것봐 이 일이지만」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와 가는 72곳 순례』?뭡니까 이것은」
P 「치하야와 타이업한 기획이야, 이것이 만약 74가 되버리면 인쇄물에서 부터 뭐든지 전부 고쳐버리지 않으면 안된다」
치하야 「솔직하게 88곳 순례로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P 「게다가 이 차도」
치하야 「『72차』, 쓸데없는걸 너무 넣었다고 생각합니다」
P 「엄선에 엄선을 거듭한 72개의 원료이니까, 더 이상 넣으면 맛이 복잡해질 것 같아서……그리고 이것도」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 72가지 비밀!』 나는 괴수나 뭐 그런 겁니까」
P 「스탭이 3일 철야로 생각해 겨우 짜낸 72개이니까, 또 둘이나 넣는건 이젠 무리일거고」
1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2:42:25. 83 ID:vX72MtfT0.net
치하야 「어쨌든, 그렇게 시시한 일이라면 거절하겠습니다」
P 「알았다! 그럼 적어도 들키지 않도록 부탁한다! 요즘 시절이라, 거짓말이 들키면 곤란하다!」
치하야 「보자마자 알 정도로 변화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치하야(그건 그렇다고 해도, 어째서 가슴이 커진 걸까……)
치하야(그러고보면, 이번 달은 지난 달에 비해 거의 노래 일을 하지 않았어요. 설마, 정말로 노래하지 않는 것 만으로……?)
14: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2:44:06. 92 ID:vX72MtfT0.net
~또 1개월 뒤~
치하야 「안녕하세요」
P 「오, 치하야 마침 잘왔어. 실은 경영 수영복 일이 왔으니까, 딱맞는 사이즈를 다시 재었으면 하는데」
치하야 「하아……뭐, 이번도 별로 바뀌지는 않아ㅓ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치하야 「그때로부터 1개월, 역시 거의 노래 일은 하지 않았지만」
치하야 「그렇다고 해서 또 가슴이 커지다니 그런 일이 있을 리77!」
치하야 「프로듀서!」콰앙!
P 「그러니까 옷입어 치하야!」
18: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2:45:36. 25 ID:vX72MtfT0.net
P 「후-음……이것은 과연……」
치하야 「네, 본격적으로 왔습니다. 나의 시대입니다」
P 「아니 하지만, 5cm를 속이는 것은……」
치하야 「왜 속이려고 합니까. 괜찮지 않습니까, 77로서」
P 「그것이, 전에도 말한 대로 일이……」
치하야 「왜 74에 늘어난 것을 알고 있는데 아직 72에 얽힌 일을 받아오는 겁니까 프로듀서」
P 「그, 아마 곧 오그러들 거라고 생각해서」
19: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2:47:48. 28 ID:vX72MtfT0.net
P 「하지만 갑자기 본격적으로 커졌구나. 무슨 짐작 있어?」
치하야 「예에, 과학적으로는 이상합니다 하지만, 실은 노래를……」
P 「흠, 즉 지금까지 노래에 사용하고 있었던 만큼 에너지가 가슴으로 돌아 왔다는 건가……」
P 「그렇다는 것은, 노래 일을 좀 많이 해두면 원래대로 돌아갈지도」
치하야 「아니요 나 결정했습니다. 향후는 주 1회 이상은 노래 일을 받지 않겠습니다」
치하야 「지금의 나는, 이대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너무나 기대됩니다」
P 「하, 하지만 그렇게 되면 일이……그러나, 음 마음을 모르는 것도……」
P 「……알았다. 다만, 지금까지대로 외부에는 72인 채로 일을 받아올테니까」
치하야 「네, 압박붕대나 그런 걸로 감아 두겠습니다」
20: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2:49:35. 00 ID:vX72MtfT0.net
~또 또 1개월 후~
치하야 「안녕하세요」
P 「안녕……더욱 더 커져 왔구나」
치하야 「예에, 나도 실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 「지금의 사이즈는?」
치하야 「81입니다」
P 「마침내 유키호 레벨인가……」
치하야 「요전에 미나세 씨가 나의 가슴을 보고 아연해하고 있었습니다」
P 「그건 그렇고……들키지 않았겠지?」
치하야 「네, 외출시는 발각되지 않도록 변장을, 일할 때 확실하게 단단히 조여놓고 있습니다」
22: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2:51:10. 47 ID:vX72MtfT0.net
~또 또 또 1개월 후~
치하야 「……안녕하세요」
P 「안녕 치하야. 왜그래? 기운이 없는 것 같지만」
치하야 「네……지금까지 순조로웠던 성장이, 한계에 도달해서……」
P 「지금의 사이즈는?」
치하야 「83입니다」
P 「아아……그러니까 어제 히비키는 아이에나-(あいえなー) 밖에 말하지 않았던 건가」
※) 아이에나(あいえなー): 오키나와 어 감탄사
치하야 「미우라 산을 넘을 때까지 앞으로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큿」
P 「괜찮잖아. 더 이상 커지면 과연 속이는건 어려웠을 거야. 그렇다고 할까 지금도 굉장히 이상하다」
치하야 「아니요 프로듀서, 이렇게 되면 이번 달은 노래 일을 반으로 하겠습니다」
P 「진짜입니까」
25: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2:52:01. 28 ID:vX72MtfT0.net
~또 또 또 또 1개월 후~
치하야 「안녕하세요!」
P 「오, 오우 아침부터 건강하구나 치하야. 혹시 어쩌면?」
치하야 「89입니다!」
P 「나는 꿈이라도 꾸고 있는 걸까」
치하야 「현실입니다! 이것이 현실!」
P 「타카네가 면묘한 밖에 말하지 않게 됐어」
치하야 「프로듀서! 이번 달은 노래 일하지 않을테니까요!」
P 「아니 일 받아 주지 않는 것도 곤란하지만, 나는 다음 달이 무서워」
치하야 「들키지 않도록 노력할테니까!」
P 「보고도 못 본 척 하고 있을 뿐이란 느낌이 든다」
27: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2:53:36. 43 ID:vX72MtfT0.net
~또 또 또 또 또 1개월 후~
치하야 「프로듀서!」출렁
P 「마침내 의성어 붙었냐」
치하야 「93입니다!」
P 「그렇겠지. 아즈사 씨가 아라아라 말하면서 소우리에 뛰어들었어」
P 「하지만, 기뻐하고만 있을 수 없다. 실은 마침내 와버려서 말이야」
치하야 「무엇이 말입니까 프로듀서?」출러엉
P 「아아, 조만간에 이런 일이 올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봐 이번 달 잡지다. 치하야가 표지야」
『가희 키사라기 치하야、수수께끼의 가수활동휴식! 은퇴인가!?』
치하야 「이런……」
P 「3개월 가까이 제대로 노래하지 않았으니까, 당연하다고 말하면 당연하지만」
치하야 「이 사진, 내가 77였던 때 것이 아닙니까! 더 좋은 것을 사용해 주세요!」
P 「들키면 안된다고. 게다가 그쪽이 아니지 지적할 데」
29: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2:55:30. 14 ID:vX72MtfT0.net
P 「어쨌든! 다음 정례 라이브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노래 해달라고 할거다! 벌써 무대도 의상도 곡도 준비시켰다! 이봐 이것!」
치하야 「이것은, 신곡? 작사에 모두의 이름이……」
P 「자꾸자꾸 노래하지 않게 되어 가는 치하야에게, 765 프로의 모두가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여 작사 한 곡이다」
P 「알겠어, 모두의 마음, 소용없는 걸로 만들지 말아줘」
치하야 「…………」
30: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2:56:45. 51 ID:vX72MtfT0.net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에엑! 치하야 쨩 어느 틈에 이렇게 크게……나 같은거 가슴이 아니고 배로 갈 뿐인데……』
치하야 「미키……」
미키 『왠지, 커다란 치하야 씨는 치하야 씨가 아니라고 생각해, 아핫☆』
치하야 「리츠코……」
리츠코 『하아, 성장기 아들의 옷을 사다 바꾸는 기분이야……돈이 눈 깜짝할 사이에 날아가고 있어요』
치하야 「미나세 씨……」
이오리 『뭣, 어느새 이렇게……! 성장도가 기분 나빠요 치하야!?』
치하야 「마코토……」
마코토 『치하야! 이봐 함께 300km 정도 조깅 하자! 말라요! 마르자! 말라라!」
치하야 「하기와라 씨……」
유키호 『우……치하야 쨩에게 져버린 나 따윈……정말로 빈유에 땅딸보입니다아……』
치하야 「타카츠키 씨……」
야요이 『우와- 대단합니다 치하야 씨! 소씨 같아요!』쥬르륵
33: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2:58:53. 11 ID:vX72MtfT0.net
치하야 「아미……마미……」
아미 『치하야 언니-가 저렇다는 것은』
마미 『우리는 더-욱 커져버릴지도!』
치하야 「오토나시 씨……」
코토리 『성장기……후후, 그런 나이도 있었네요……』
치하야 「아즈사 씨……」
아즈사 『아라아라~?아라아라아라라~?아라아라라~?』
치하야 「시죠 씨……」
타카네 『몃며며며면묘한, 며몃며며면면면묘한묘한며며며』
치하야 「가나하 씨……」
히비키 『아이에나—……다-조? 다조? 아가—……』
치하야 「그렇게 말해야 할 정도로 이 가사에 마음이 들어있지 않는 것 같구나」
34: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3:01:09. 83 ID:vX72MtfT0.net
~라이브 하는 날~
손님 「어이, 저것 치하야다!」
손님 「은퇴 아니었던 걸까?」
손님 「노래부를 수 있을까나……」
손님 「어라, 무엇인가 가슴 커지지 않았어?」
~♪
치하야(흘러가는 대로 무대에 서버렸지만……)
치하야(노래하면 이 101cm 바스트가……)
치하야(……노래하고 싶지 않다)
~♪
37: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3:02:25. 26 ID:vX72MtfT0.net
리츠코 「치하야……그 아이 역시 노래하지 않을 생각이네……!」
리츠코 「이대로는 사고가 나버리겠어, 미안합니다! 한 번 멈추고……」
하루카 「아니요, 잠깐 다녀 오겠습니다!」타타탓
리츠코 「하루카!?」
치하야(나는 결정했어요. 이 라이브가 끝나면 그라비아 일을 하고, 골짜기가 깊은 옷을 입고 거리에 나와서 시선을 받을 거야)
치하야(그러기 위해서는 여기서 1cm도 줄이고 싶지 않다……그러니까 노래하지 않는다……!)
치하야(비록 전주가 끝나도, 노래하는 사람이 없으면 언젠가 곡이 멈추는게 당연……)
하루카 「저기 지금, 바라보고 있어, 떨어져 있어도」
치하야(하루카!?)
39: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3:03:36. 01 ID:vX72MtfT0.net
마코토미키 「이제 눈물을 닦고 웃어봐」
유키호야요이 「혼자가 아니야 어떤 때라도」
이오리아즈사아미 「꿈꾸는 것은 살아가는 것」
마미타카네히비키 「슬픔을 뛰어넘는 힘……」
치하야(모두……!)
모두(노래해 노래해 노래해 노래해라 노래해 노래해 줄어라 노래해 노래해 노래해)
치하야(무서운 압력이 느껴진다……!)
40: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3:04:47. 19 ID:vX72MtfT0.net
치하야(뭐야 이 준비! 마치 무슨 사정으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된 아이돌이 모두의 힘으로 용기를 얻어 노래할 것 같은 시추에이션!)
치하야(객석에도 그런 식으로 지레짐작해서 통곡하고 있는 사람 있고……이래선……이래선……!)
치하야(거스를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데 데 뎅!
치하야 「걸어나가자아아아아아아아!」
모두 「해냈다!」
치하야(아……안녕 꿈의 110cm……)
43: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3:06:01. 39 ID:vX72MtfT0.net
~그리고 1개월 후~
치하야 「안녕하세요」
P 「안녕 치하야. 건강해?」
치하야 「예, 신체 쪽는. 그렇지만, 가슴은 역시」
P 「아아, 마치 꿈처럼 원래대로 돌아갔구나」
치하야 「그렇습니다만, 이것으로 잘된 걸지도 모르겠네요. 어느새인가 나는, 가슴둘레에만 사로잡혀서……여러모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릴 상황이었습니다」
P 「아아. 그것을 꺠닫게 해 준 모두에게 감사하지 않으면」
치하야 「저것은 반은 원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44: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3:07:18. 01 ID:vX72MtfT0.net
P 「그러나 이번 건, 단순하게 노래로 소비하고 있었던 칼로리가 어떻다든가 하는 문제가 아니란 느낌이 드는데」
치하야 「확실히, 아무리 신체를 사용한다고 해도 거기까지는 아니고」
P 「거기서 가설을 세워 보았지만, 『익숙하지 않는 일을 하면 커진다』라는 것은 어떨까」
치하야 「나의 경우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일상적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노래를 부르지 않는 것으로 커졌다고……」
P 「히비키의 경우는 이상하게 강한척 하고 있었던 때는 86있었지만 지금은 83이니까」
46: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3:08:14. 93 ID:vX72MtfT0.net
하루카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P 「안녕 하루카, 어라?오늘도 리본 달지 않은 건가」
하루카 「네! 가끔씩은 이미지튠이예요 이미지튠!라고 해도 마음에 드는 리본 전부에 커피 뿌려 버렸을 뿐입니다만」
P 「……설마」
치하야 「……아니요, 시험해보지요」
P 「하루카, 잠깐 사이즈 재고와」
<노와----!
P 「정답인가」
치하야 「귀찮게 되기 전에, 리본을 다는 생활로 되돌립시다」
끝
47: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3:09:03. 49 ID:vX72MtfT0.net
덤
P(오토나시 씨의 헤드셋……)
코토리 「……무슨 일입니까?」
P 「어째서 오토나시 씨는 언제나 헤드셋을 끼고 있습니까?」
어째서 헤드셋 끼고 있는 거야
→헤드셋을 벗으면 어떨까
→키스 하는데 방해되니까 헤드셋 벗어 주지 않겠어
→맹세의 키스를 하자
→결혼하자
코토리 「기, 기쁘게!」
P 「네?」
끝
49: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2/08(일) 03:09:41. 73 ID:vX72MtfT0.net
ID에 72가 나왔으므로 그만 해버렸다 지금은 반성하고 있다
마코토 조깅 제발 봐줘
코토리 씨 결혼하고 싶다
転載元
P「歌って結構カロリー消費するらしいぞ」千早「はい?」
http://viper.2ch.sc/test/read.cgi/news4vip/1423330599/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17493.html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