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쓰는 것 서투르지만, 자신도 친구 그만둔 이야기를 써보겠다.
A코는 1살 아이가 있는 사람으로 20대, 당시 나는 10대였다.
A코는 옛날부터 화려하고 교제 관계도 넓고,
어느 쪽인가 하자면 성격이 어두운 나와는 완전히 반대였지만 마음이 맞았으므로 자주 놀고 있었다.
어느 날 A코가 다른 친구도 불러서 저녁부터 놀자고 권해왔기 때문에,
일 끝내고 A코의 집에 들렀다.
갈아 입고 나서 외출하고 싶다고 하므로 기다리고 있었을 때
A코의 아들(B타)의 가슴팍에 큰 화상의 자국이 있어서 물어보니까
「준비하고 있을 때에 방해만 하니까
머리카락을 감는 고데기 눌러 버렸다♪ 남편에게 말하지마~」
하고 웃으면서 말해왔다.
그 때는 기겁 할 수 밖에 없고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
그 뒤에 A코의 친구 집에 가기 위해 함께 나왔지만, 만난 상대는 남자.
그 남자의 집에서 1시간 정도 이야기를 한 뒤에 A코가
잠깐 B타를 봐줘! 하고 떠맡겨놓고, 남자와 함께 밖에 나가 버렸다.
아이를 다루는 방법도 잘 모르고,
여기가 어디인지도 잘 모르는데…라고는 생각했지만,
큰 소리로 계속 우는 B타를 달래는데 필사적이었다.
계속 됩니다
898: 무명씨@오픈 2014/12/27(토)12:51:41 ID:qLw
어째서 이런 짓 하는거지…하고 괴롭게 생각하면서 돌보았지만,
문득 아까 화상 자국에 대한걸 생각해 냈다.
언제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재빠르게 옷이나 기저귀를 벗기고 몸의 여기저기를 보니까
명백하게 꼬집은 뒤에 생긴 멍이 다수 있었다.
자신도 학대받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은…하고 생각하며,
시험삼아 손을 드는 흉내를 내니까 더욱 울면서 도망치려고 했다.
「아아…A코는 학대하고 있었다…」
라고 깨달았을 때 A코와 남자가 돌아왔다.
그 뒤 이제 슬슬 남편이 돌아오니까 우리들도 돌아갈까~ 하고
A코가 말하기 시작했으므로 집까지 바래다주기로 했다.
돌아가는 전차 안에서 오늘 만난 남자는
데이트 사이트에서 알게 된 사람이라는 것,
행위도 했지만 콘돔은 썻다!
하고 기쁜듯이 이야기하는 옆얼굴 보고 이제 무리다. 라고 생각했다.
집까지 보내준 다음에 지도 어플을 열어 주소를 확인하고 나서
아동상담소에 연락했다.
솔직히 신랑분에게 바람기 건을 말해야할 것인가도 고민했지만,
그건 빠르건 늦건 들키겠지…하고 생각했으므로 방치.
얼마 지나서 A코로부터 메일이 오고,
몸의 상처가 들켰는데 이러쿵 저러쿵 욕먹어서 화난다!
라고 하는 내용이었다.
「자신도 B타에 학대하고 있잖아.
어째서 자신이 당하면 화나는 거야?
남에게 맡겨놓고 하러 가는 신경도 이해할 수 없고, 아동상담소에도 통보했다.
어째서 내가 학대받고 있었던 걸 알고 있으면서
저런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는지 전혀 이해 할 수 없다.
멍청함이 옮으니까 두 번 다시 연락하지마!
끈질기게 나오면 바람피운 건도 신랑에 말할거니까요.」
라는 것만 보내고 연을 끊었다.
지금 자신이 모친이 되고 확실히 화나는 일은 많이 있지만,
그런데도 그런 짓을 하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B타가 제대로 보호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뉴스에서 학대사가 나오면 언제나 가슴이 아프다.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36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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