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무명씨@오픈 2015/02/13(금)20:53:31 ID:uFx
불륜 임신 약탈혼 해서 자신의 부모조차도 거리를 두고 있는 학생시절 친구.
남편이 자산가의 아들이니까 결혼하면 평안무사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남편 부모도 불륜 임신 결혼에 격노해버렸고, 지금까지 부모가 해주던 여러가지 형태 원조는 모두 정지되었다고 한다.
부모 소유의 집에서 공자나 다름없는 집세로 살며, 전문 자격이 있는 부인과의 맞벌이니까 성립될 수 있었던 사치스러운 생활이 일변, 남편 혼자 벌이로서는 맨션의 집세나 양육비를 지불하면 생활은 칼칼하고,
「밀크나 기저귀도 충분하게 살 수 없다」
고 한탄하고 있었다.
「아이에게 죄는 없는데…」
라고 한탄하는 그녀에게, 다른 친구가
「물론 아이에게 죄는 없지만 부모는 두 사람 다 완전히 유죄야」
라고 지적하니까 문자 그대로 횡설수설하는게 대단했다.
어째서 남의 남편을 빼앗아놓고 자신은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을까.
70: 무명씨@오픈 2015/02/13(금)22:13:12 ID:ny7
>>69
>어째서 남의 남편을 빼앗아놓고 자신은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을까.
그것이 불륜뇌다
73: 무명씨@오픈 2015/02/14(토)10:35:40 ID:PPB
>>69
「물론 아이에게 죄는 없지만 부모는 두 사람 다 완전히 유죄야」
엄청난 명언 ㅋㅋㅋ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3487106/
2015년 2월 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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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불륜 임신 약탈혼한 학생시절 친구는 생활이 괴로워져서 한탄하고 있었다. 「아이에게 죄는 없는데…」라고 하자 다른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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