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 「저기 길러도 괜찮지?」
아미 「괜찮지 괜찮지~?」
P 「안돼, 어차피 길러도 돌보지 않을 거잖아」
마미 「제대로 돌볼테니까, 저기 부탁해~?」
리츠코 「안됩니다!」
P 「우왁, 리츠코!?」
리츠코 「버리고 오세요, 어차피 길러도 돌보지 않을 거죠!?」
마미 「우왁!? 오빠랑 똑같은 말을 하잖아!」
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0:36:02. 47 ID:B75XpUSZ0
리츠코 「지금 당장 원래 장소에 돌려놓으세요!」
리츠코 「그에게는 사육주가 있었을 거야, 틀림없이 걱정하고 있어요」
마미 「그것이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육주하고 싸워서 나와버린 것 같아」
아미 「그래서 쓸쓸하게 떨고 있는 걸 아미들이 도와준 거야」
마미 「저기저기 괜찮지 릿쨔~앙, 길러도 괜찮지?」
아미 「부탁이니까, 제대로 돌볼테니까!」
리츠코 「그러니까 안돼!」
이런 대화를 몇번이나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0:39:36. 92 ID:B75XpUSZ0
아마토우(어떻게 하지…나 굉장히 지내기 괴로워…)
이 아이의 이름은 아마토우
목을 베어버릴 듯한 날카로운 바보털이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아마토우는 당황하면서 이 광경을 보고 있었습니다
얼마동안 지나고 나서 리츠코는 한숨을 쉬며
리츠코 「하아…, 어쩔 수 없네, 거기까지 말한다면 찬스를 주겠어요」
리츠코 「좋아, 기른다면 제대로 돌보는 거야」
아미 「정말!?」
마미 「고마워, 릿쨩!」
리츠코 「하지반 만일 돌보기를 한번이라도 빼먹으면 당장 버릴테니까」
아미 마미 「우, 응…알았어」
P 「잘됐잖아, 이것으로 너도 이곳의 일원이다」
아마토우 「어, 어으…감사할께…」
아마토우는 일단은 버려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아마토우는 765 프로에서 길러지게 되었습니다
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0:42:32. 70 ID:B75XpUSZ0
몇일후
리츠코 「안녕하세~…아니 에엑!」
사무소는 무려 구석 구석까지 반짝반짝
아무래도 아마토우가 사무소를 청소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리츠코 「자, 잠깐, 이것은…」
코토리 「아, 리츠코씨! 이 아이 굉장해요」
코토리 「걔 너무 청소를 잘해서, 이봐요! 이렇게 꼼꼼한 곳까지!」
코토리 「그 밖에도 서류 정리라든가 일돕기를 해줬습니다!」
리츠코 「굉장한 잘했네…잘하잖아!」
아마토우 「뭐어 중학생 때부터 자취나 가사를 했었으니까, 이 정도 당연하지!」
아마토우는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리츠코 「이걸로 청소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겠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아마토우 「에에~…)
아마토우는 잡무담당이 되었습니다
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0:48:44. 54 ID:B75XpUSZ0
아마토우는 지금부터 일이 있는 아이돌을 위해 주먹밥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아마토우 「이 정도 되는 도시락 상자에 조금 채워서…」
주워 준 이상 조금이라도 모두에게 은혜를 갚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미키 「ZZz…」
P 「이봐, 미키 일어나, 시간이다」
미키 「아후우…, 벌써 그런 시간?」
P 「아아 그렇다, 이봐, 침 흘렸어」
미키 「사실이다…, 그건 그렇고 배고픈 거야…」
P 「이런이런…, 저기, 주먹밥 됐어?」
아마토우 「아아, 특상품을 만들었어」
아마토우는 그런 말을 하면서 주먹밥을 가져왔습니다
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0:54:48. 85 ID:B75XpUSZ0
P 「오오, 고마워, 이봐 미키, 주먹밥…」
휴융!
P 「이다…」
미키는 눈에도 보이지도 않을 속도로 주먹밥을 먹었습니다
미키 「잘 먹었어요~」
아마토우 「빨라!?」
아마토우는 조금 놀랐습니다
미키 「흐음…, 지금까지 먹은 것 가운데 3번째로 잘된 거야, 의외로 재능 있네」
아마토우 「그런 말을 들으면 만든 보람이 있군」
P 「그럼, 먹었으니까 일하러 가자」
미키 「아후우…먹으니까 또 잠오는 거야…」
P 「자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
그러나 제대로 일을 해냈습니다
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0:56:01. 85 ID:B75XpUSZ0
마미 「아마토우, 게임하자!」
아미 「하자 하자!」
아마토우 「오우, 좋았어」
아마토우는 걸어오는 승부는 받아들이는 성격이었으므로 물론 도전했습니다
마미 「하는 것은 당연히 스마브라지—!」
아미 「그러면 준비는 됐어?!」
아마토우 「으응, 둘이 함께 덤벼봐라!」
아마토우도 준비는 OK입니다
마미 「말했지? 그러면 사양없이…」
1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0:57:23. 83 ID:B75XpUSZ0
아미・디디-
마미・디디-
아마토우・소닉
아마토우 「엑」
아미 「설정은 팀전으로 하고」
아미 「지면 벌칙이내」
마미 「오늘 하루 어미에 멍 이라고 붙이는 거야」
아마토우 「잠깐, 어이 기다려!」
아미 마미 「GO!」
아마토우 「제길, 이렇게 되면 될대로 되라!」
1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0:59:54. 31 ID:B75XpUSZ0
5분후
마미 「이런 건 말도 안돼 멍!」
아미 「어째서!? 팀전에서 디디-인데 멍!」
아마토우 「아무리 강해도 쓰는 사람이 약하면 보물을 썩히는 거야!」
아미 「모~, 다음은 태고의 달인으로 승부다 멍!」
마미 「절대로 지지 않아 멍!」
아마토우 「좋아, 지면 벌칙으로서 아기말이다」
아미 「해주겠어 멍!」
그 결과
보기 흉하게 패배한 쌍둥이는 몇번이나 벌칙을 받게 되었습니다
마미 「우으…이렇게 아니었는데쮸 멍…」이마에 고기
아미 「한번 밖에 이길 수 없었어쮸 멍…」아장아장걷기
아마토우 「나에게 이기다니 10년 빨라 멍!」
사이 좋은 남매같네요
1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1:04:27. 42 ID:B75XpUSZ0
야요이와 이오리와 아마토우는 무인도에 와있었습니다
이오리 「………」추우우우우우욱
야요이 「이오리 쨩, 정신차리세요!」
이오리 「어쨰서 이런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서바이벌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이오리 「벌써 지옥이야…, 이대라면 반드시 넘어져 죽어버릴 거야…」
프로그램이므로 죽을 걱정은 없습니다
아마토우 「어~이, 일단은 집을 만들었어」
아마토우 「적어도 비는 막을 수 있어, 앗, 제대로 방을 나누었으니까 프라이버시도 확실하게 지켜져!」
이오리 「빨랏!? 어딘가의 바보와는 엄청 다르네」꾸-
이오리 「…」
야요이 「아, 이오리 쨩 배고픈거네!」
야요이 「그러면 사냥감을 사냥하러 갑시다!」
아마토우 「오우!」
야요이는 손수 만든 창을 가지고 바다에
아마토우는 열매를 따러 숲 속으로 갔습니다
이오리 「잠깐! 혼자 두지마!」
1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1:08:54. 39 ID:B75XpUSZ0
야요이 「사냥하겠어요, 바다에 있는 물고기 씨들을!」
쏴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야요이 「잡았습니다아!」
야요이와 아마토우는 아주 멋지게 웃는 얼굴로 사냥감을 헌트 하고 있었습니다
야요이 「웃우—! 오늘 밤의 반찬으로 딱 좋습니다!」
야요이는 아주 기뻐했습니다
한편 아마토우는 산 속에서 열매를 찾아낸 것은 좋았습니다만
그 맛있어보이는 열매를 먹으면 몸전체가 저려서 당분간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마토우 「모, 몸이…」움찔움찔
아마토우는 한탄했습니다, 자신의 경솔한 행동에
아마토우는 후회했습니다, 맛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먹어 버렸던 것에
저림이 사라질 때까지 1시간 걸리고, 결국 포기하고 근처에 있던 산나물을 따서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은 비록 맛있어보이는 과일이나 버섯을 숲이나 산 속에서 찾아내도 정체를 알게 될 떄까지 결코 입에 대지 말아 주세요
1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1:19:27. 82 ID:B75XpUSZ0
아마토우가 돌아가니 자랑스러워하는 야요이와 여윈 느낌의 이오리가 있었습니다
야요이 「아, 어서오세요! 지금부터 식사 준비를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야요이 「봐 주세요, 곰치에 상어 같은걸 손에 넣었습니다!」
아마토우 「자…잘도 무사히 돌아왔구나…, 대단해…」
아마토우 「그럼 나도 돕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으니까」
야요이 「그러면 잘 부탁드립니다!」
아마토우는 야요이와 함께 저녁 식사는 실력을 발휘하여 만들었습니다
이오리 「너 요리의 실력 최고네, 잘 하잖아!」
야요이 「아주 맛있습니다!」
지친 아마토우는 츤을 할 기력도 없기 때문에 여기는 솔직하게 허약하게 기뻐했습니다
아마토우 「헤헷…, 고마워…」
1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1:25:03. 52 ID:B75XpUSZ0
히비키 「어느 쪽의 요리가 맛있는가 승부다!」
히비키는 아마토우에게 요리 대결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히비키 「남자 인주제에 자신보다 요리가 맛있다니 납득이 되지 않는다!」
히비키 「여기는 765프로 가운데서 제일 요리에 자신있는 자신이, 존엄을 걸고 너에게 승부를 걸겠다조!」
아마토우 「바라는 바다, 나의 요리 스킬을 얕보면 곤란하고 곤란하지!」
아마토우는 이 승부, 받아들였습니다
타카네 「심사는 내가 실시합시다」
타카네 「그러면 시작!」
히비키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아마토우 「도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
쓔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보글보글보글보글보글보글보글보글보글보글
타카네 「대전 시작부터 벌써 이 고소한 향기…」킁킁
타카네 「아아…, 빨리 먹고싶다…」주르륵
1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1:27:25. 08 ID:B75XpUSZ0
히비키 「해냈다, 돈코츠 라멘이다!」두웅!
아마토우「나는 카레 라멘이다!」두웅!
타카네 「정말 고소하다…그럼 들어보지요」
타카네 「이 걸죽한 돼지향기…이 면의 단단함…훌륭하다…」주르르으으으으으으
타카네 「아니, 그러나 이쪽 카레에 라아멘도 상당히…, 카레에와 면이 훌륭하게 얽혀 있습니다…」주르르으으으으으으
히비키 「그래서, 어느 쪽이 맛있어?」
타카네 「…좀 더 많이 먹지 않으면 모릅니다」
히비키 「좋아, 라면 많이 만든다!」
아마토우 「해주겠어!」
히비키와 아마토우는 그 후 맛있는 요리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보기좋게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타카네 「실로 맛있었습니다…에, 승패?」
타카네 「히비키의 승리입니다, 이유는 히비키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히비키 「타…타카네에~!」울먹울먹
아마토우 「펴, 편애다…」
제 아무리 애써도 패배 밖에 없었던 아마토우는 쇼크로 드러누웠습니다
1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1:36:45. 80 ID:B75XpUSZ0
아마토우는 훌륭한 일꾼으로서, 모두로부터 칭찬받거나 재평가 받거나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을 너무했는지, 오늘은 소파에서 푹 자고 있습니다
하루카 「안녕하세요, 모두의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입니다!」
하루카 「…아니 어라? 한 명 밖에 없다」
아마토우 「ZZz…」
사무소에 지금 있는 것은 하루카와 침을 흘리면서 자고 있는 아마토우 밖에 없습니다
하루카 「………」
하루카 「…!」띵동!
하루카 「조금 쯤은 장난해도 괜찮지요?」
하루카는 아마토우에게 몰래 리본을 두 개 달았습니다
하루카 「남자판 아마미 하루카 완성!」
아마토우 「ZZz…」
하루카 「그럼, 이것을 보고 모두가 어떤 반응을 할지, 잠깐 숨어서 봐야지♪」
하루카 씨는 다른 곳에서 대기합니다
1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1:42:30. 60 ID:B75XpUSZ0
자신이 장난 당하고 있는 것도 알지 못하고 아마토우는 자고 있습니다
침을 흘리고 있네요, 스위트 바이킹에 온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벌컥
치하야 「안녕하세…」
아마토우 「ZZz…」
치하야 「푸웃!」
아마토우 「…!?」벌떡
치하야 「큿…크큿…푸푸…!」
1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1:44:21. 81 ID:B75XpUSZ0
아마토우 「왜, 왜 그러는데 그렇게 웃고…」
치하야 「거울…거울…푸풋!」
아마토우는 서둘러 거울을 보았는데 머리에 붉은 리본이 두 개
아마토우 「…」부들부들
하루카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하루카 「하히이이이이이이! 하히이이이이이이! 크크크크크!!!」
아마토우 「아~마~미이이이이이이!!!」
나중에 보복으로 하루카의 가방에 장난감 바퀴벌레를 많이 넣어두었습니다
2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1:45:16. 70 ID:B75XpUSZ0
765 프로 일동 온천 여관에 가게 되었습니다
하루카 「내가 제일 먼저 목욕탕이다아아아아!」
히비키 「자신이 먼저다아아아아!」
리츠코 「이 온천, 성장 촉진 효과가 있는 것 같네요」
치하야 「그래, 이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입욕 전과 입욕 후의 모습이 완전히 딴사람처럼 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코토리 「그렇다는건 혹시 젊어지거나 하는 걸까?」
마코토 「나가면 탁구 하자!」
히비키 「받아쳐주겠사—!」
아즈사 「다같이 온천이라니 오래간만이네요~」
마미 「서로 씻어주자 이오링 야요잇치~」
2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1:46:57. 25 ID:B75XpUSZ0
한편 여기는 765 프로
P 「다녀 왔어—…아니 어라?」
터ー엉
다들 온천에 갔고, 있는 것은 과자를 먹고 있는 아마토우 한 명 뿐입니다
아마토우 「여어…」
P 「…어째서, 모두 어디?」
P는 아마토우로부터 모두는 온천 여관에 갓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P 「그런…나만 놔두고 모두 꺄아꺄아우후후♪ 인 온천에 가다니…」
P 「용서못해! 어이, 우리들도 긴급 참전하자!」
P 「모두와 합류하여 함께 온천에 들어간다, 경우에 따라서는 엿보기 할 수 있을지도 몰라!」
아마토우 「아아, 가자구」
P 「그럼 출발한다, 우리들의 유토피아에!」
P와 아마토우는 온천 여관으로 출발했습니다
22: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1:49:46. 54 ID:B75XpUSZ0
온천 여관
P 「여어, 모두!」
리츠코 「프, 프로듀서!?」
P 「서먹하잖아, 우리들을 두고 온천에 가다니」
P 「뭐어 내가 출장으로 없었으니까 어쩔 수 없었지, 아하하하!」
P 「하지만 이제 걱정없어, 우리들이 온 이상 이제 안심이다!」
P 「자아, 우리들과 함께 온천에서 시끌씨끌 떠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코토리 「아~, 그것입니다만…」
유키호 「실은 우리, 벌써 다 들어가서…」
야요이 「그래서 이제 다 같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하루카 「그러니까 들어간다면 둘이서 들어가 주세요」
리츠코 「그러면 모두, 돌아가자」
일동 「네에!」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P 「…」
아마토우 「…」
P 「…들어갈까」
아마토우 「아아…」
23: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1:52:33. 26 ID:B75XpUSZ0
P는 모두와 온천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P는 쓸쓸하지는 않습니다
본심을 말하면 매우 분했습니다만 아마토우과 함께 들어갈 수 있는 것만 해도 아직 다행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둘이서 온천, 둘이서 선술집, 둘이서 노래방, 둘이서 탁구 등, 남자끼리 사이 좋게 즐겼습니다
P 「여자들과 이야기하는 것보다 남자끼리사이 좋게 이야기하는 편이 즐거운 것이 당연하겠지!」
아마토우 「아아!」
P 「역시 그렇게 생각하는군, 좋아, 그렇게 정해졌으면 이번은 거리에 나가자구!」
아마토우 「가자구 가자구, 게임센터라든가 영화관이라든가 가자구!」
P 「오우!」
24: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1:56:40. 22 ID:B75XpUSZ0
와아와아 꺄악꺄악
P 「어이, 아이스 사 왔…」
질척
P 「어…」
여자 아이 1 「거짓말—!?진짜!?」
여자 아이 2 「저 팬이었어요!악수 부탁해요!」
아마토우 「아아, 좋아」
여자 아이 3 「할아범…, 장수는 해보는 거여!」
여자 아이 4 「오빠 안아줘—」
아마토우 「어이 잠깐…, 너무 누르지 말라고…///」
P 「…」
P 「이 배반자아아아!」
아마토우 「오해다아아아!!!」
P는 외톨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25: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2:00:29. 73 ID:B75XpUSZ0
오늘은 3월 3일, 히나마쯔리입니다
P 「아니~, 어떻게든 히나마쯔리에 시간을 맞췄군, 765 프로의 히나인형!」
마코토 「나, 오히나(お雛様,황후인형)가 좋았지만…」
유키호 「안돼요, 마코토 쨩 이외에 오다이리(お内裏様,덴노인형)에 어울리는 사람은 없어!」
P 「나는 어때~…」
마코토 「그건 그렇고 잘 만들어졌구나」
P 「아아, 덧붙여서 인형 이외는 나와 코토리 씨와 저녀석이 준비해 주었다…」
P 「그러나 좋은데~, 765 아이돌 히나인형, 하나 가져가도 좋을까?」
하루카 「안돼요, 이것은 우리가 가지고 돌아가서 소중히 보관할 겁니다!」
그렇게 평화로운 대화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26: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2:03:54. 81 ID:B75XpUSZ0
「실례합니다」
코토리 「네, 누구십니까?」
호쿠토 「오래간만입니다, 여러분」
P 「호쿠토, 어째서 여기에!?」
히비키 「어라, 평소라면, 『챠오☆엔젤쨩들!』이라고 할텐데」
히비키 「오늘은 평범하게 인사하는구나」
호쿠토 「오늘은 중요한 이야기가 있으니까, 성실하게 하려고 했다」
히비키 「이야기?」
아미 「다녀왔어—!」
마미 「돌아왔어—!」
아마토우 「돌아왔다」
호쿠토 「…」
아마토우 「호쿠토!?」
27: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2:05:07. 75 ID:B75XpUSZ0
아마토우 「어째서 여기에…, 설마 나를 데리고 돌아가러 온건가?」
호쿠토 「미안했다…」
아마토우 「엣?」
호쿠토 「우리들은 너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고 네가 고생하게 해버렸다」
호쿠토 「토우마 없이도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리더가 없으면 완전한 상태가 아니다」
호쿠토 「나는 쭉 너와 함께 아이돌을 계속하고 싶다…, 부탁이다, 돌아와 주지 않겠어?」
아마토우 「…」
28: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2:08:35. 02 ID:B75XpUSZ0
아무래도 아마토우는 유닛에서 분쟁이 있고 싫어져서 빠져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765 프로에서 지내는 사이에 점차 신경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마토우 「…하아, 전혀 맞이하러 오지 않기 때문에 버려졌다고 생각했다구」
아마토우 「이제 신경쓰지 않으니까 괜찮아, 게다가 좋은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었고」
호쿠토 「미안하다…」
마미 「아마토우, 너…」
아마토우 「그런 이유로 작별이다」
아마토우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조금 괴로운 일도 있었지만, 즐거웠어요」
아마토우 「고맙다고 할께, 모두에게는 정말로 감사하고 있어」
아마토우 「또 언젠가, 무인도에 가거나 게임하거나 온천에 가거나 하자구」
29: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2:11:34. 50 ID:B75XpUSZ0
히비키 「또 배틀 하자!」
아미 「아마토우 건강해!」
마미 「길러준 부모의 얼굴을 잊지 말아줘!」
리츠코 「당신은 이제 765 프로의 일원이야!(잡무담당)」
아즈사 「쓸쓸해지면 돌아와도 괜찮아요~」
치하야 「특별히 없기 때문에 패스」
미키 「또 주먹밥 먹여줘!」
타카네 「또 맛있는 요리를 부탁합니다」
유키호 「생일 축하합니다」
마코토 「좋은 오빠를 가진 기분이었어」
하루카 「못된 장난해서 미안해요!」
야요이 「이오리 쨩과 함께 또 셋이서 서바이벌 합시다!」
이오리(에에~엑…)
코토리 「언제까지나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P 「비록 떨어져 있어도, 우리들은 계속 친구야!」
30: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2:13:38. 93 ID:B75XpUSZ0
아마토우 「너희들…」훌쩍
호쿠토 「자, 돌아가자,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
호쿠토 「빨리 가지 않으면 모처럼 만든 케이크의 맛이 떨어질거야」
호쿠토 「오늘은 너의 버스데이다」
아마토우 「생일이라니, 초등학생도 아니고…」
아마토우 「…하지만, 기쁜거야, 그 마음, 아주 따뜻한거야…」
아마토우 「그러면 모두들」
토우마 「또봐」
31: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SS속보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03(화) 12:16:54. 05 ID:B75XpUSZ0
몇일후
토우마 『오늘은 신곡, DRIVE A LIVE로 가겠어!』
리츠코 「좋은 웃는 얼굴을 짓고 있잖아」
코토리 「하아…, 일손이 부족해서 손길이 미치지 않아…」
코토리 「또 한사람 사무원이라든지 모집할까…라고 할까 이 사무소 일손부족에도 정도가 있겠죠」
리츠코 「불평하지 말고 일해 주세요」
코토리 「알았어요…, 우으…」
벌컥!
마미 「릿쨔앙, 레오레오 주웠어!」
레오레오「여어, 갑작스럽지만 이곳의 펫이 되고 싶다」
코토리(일손부족 해소완료!)
또 다시 765 프로는 떠들썩 해질 것 같습니다
끝
転載元
真美「兄ちゃん、あまとう拾ったよ!」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25346447/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201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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