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1일 토요일

【2ch 막장】동서 형님이 시어머니가 기르는 고양이를 욕조물에 빠뜨려서 죽였다.

977: 무명씨@HOME 2015/03/18(수) 13:23:36.15 0.net

시어머니는 동서 형님에게 고양이를 살해당했다

그로&열람주의 글재주 없어서 미안해요

아토피라서 고양이를 키우지 못하는 동서 형님이
시어머니가 기르고 있는 고양이(러시안 블루로 살마을 잘 따른다)에 질투해 버려서
시어머니가 시댁에 없는 틈에 들어가서 케이지에 집어넣고 욕조에 빠뜨려서 죽였다
시어머니가 돌아오자 애묘는 죽어 있고 동서 형님은 싱글벙글 거리면서
고양이는 신경쓰지말고 아토피로 괴로워하는 나에게 관심을! 돈을 들여요!
라며서 시어머니에게 바짝 다가왔다








시어머니는 발광하며 동서 형님을 마구 구타하고 내쫓고
가까운 거리에서 별거하는 우리 집에 도움을 요청했다
일단은 고양이를 말려서 깨끗하게 해주고 펫 장례로 애묘를 보내줬습니다
시어머니는 발광 직전까지 우울해져 버려서
가사나 신변 관리를 할 수 없게 되버려서 우리 집에 동거

당연히 시아버지나 남편은 물론 나도 격노하고
아주버니 댁과는 동서 형님와 연을 끊지 않는 한 절연
연락 창구는 우리들은 남동생 부부에게 하겠다는 것을 약속시키고 연을 끊었습니다만
아주버니는 동서 형님과 생명의 무게에 대한 가치관의 맞지 않아서 이혼

전 동서 형님은 시어머니가 피해신고를 해서 전과가 붙었다
(하지만 초범이었기 때문에 집행유예)
지난 주 죽은 고양이를 꼭 닮은 버려진 아기 고양이를 시어머니가 주워 왔다
그 아이가 돌아왔어! 하고 시어머니가 울었다
전 동서 형님은 지옥에 떨어져라





978: 무명씨@HOME 2015/03/18(수) 13:28:44.97 0.net

>>977
전 동서 형님은 사이코패스네





979: 무명씨@HOME 2015/03/18(수) 13:34:37.35 0.net

그렇게 상냥하고 귀여운 고양이를 목욕탕에 빠뜨리다니…
고양이 괴로워했을텐데 그것을 보고도 마음에 남지 않다니 귀축이다
그런 인간의 가죽을 뒤집어쓴 악마와 연이 끊어져서 잘됐네요
그리고 시어머니도 좋은 만남이 있어서 잘됐다





980: 무명씨@HOME 2015/03/18(수) 14:19:20.20 0.net

사람을 따른다든가 외모가 아무리 귀여워도, 게다가 남이 귀여워하면서
기르고 있다는걸 알고 있어도,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바퀴벌레와 큰 차이 없으니까」
라고 말해버리는 사람 있으니까요, 세상에는…





981: 무명씨@HOME 2015/03/18(수) 14:20:34.91 0.net

그러한 인간에게 있어서는, 고양이가 괴로워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관계없다.
다만 방해되니까 버렸을 뿐에 지나지 않아요.





982: 무명씨@HOME 2015/03/18(수) 14:22:33.54 0.net

웃으면서 물속에서 괴로워하는 고양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버렸다,
무섭다.





【義兄嫁】嫁同士ってどうよ?115【義弟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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