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고등학교 때 강아지를 입양해간 여자가 개가 성견이 되자 마자 귀엽지 않다고 뻔뻔하게 반품했다. 그리고 나중에 그 일이 약혼자에게 알려져 파혼되었다.
434: 무명씨@오픈 2015/03/04(수)15:22:32 ID:Ogk
스스로 기르고 있는 개에게 죽어 죽어라고 말하고 있었던 전 클래스 메이트가 스레 타이틀(※그 신경 모르겠어!)이다.
그 전 클래스 메이트가 말하기로는,
원래 개를 갖고 싶었을 때
부모가 다른데서 태어난 강아지를 입양하겠다고 하여 기르기 시작한 개지만,
잡종인 것이 불만이라고.
「폭신폭신하지 않고 비쩍 말라서 기분나쁘고 얼굴도 귀엽지 않고
빨리 죽으면 좋을텐데. 이녀석이 죽으면 다음에는
제대로 된 펫숍에서 토이 푸들 사온다고
아버지가 말했으니까 빨리 죽어. 없어져버려」
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자신에게는 여러가지 충격이 일었다.
가족과 상담해서 그 개를 데려오기로 이야기 하고,
전 클래스 메이트 댁에 타진했는데 시원시럽게 OK.
오히려 기뻐했다.
그 멍멍이는 우리집 개(3마리째)가 되었다.
이 개는 16살 까지 살고서,
1년 전에 노쇠로 잠자는듯이 죽었다.
짧은 털이지만 굉장히 털결이 곱고,
말라보였던 것도 기르기 시작한 다음은 나았고,
기분좋을 때는 정말로 웃는 것 같은 얼굴을 하는 귀여운 개였다.
그 아이를 지독하게 말한 끝에,
데려가겠다고 진언 했을 때
무조건 「이걸로 새로운 개가!」라고 기뻐하던 전 클레스 메이트,
저녀석의 신경은 평생 모르겠지.
알려고 생각도 안해.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3328963/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