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일 목요일

【2ch 신데마스 SS】마에카와 미쿠 「칵…칵…카학…켁…퀙퀙…」 혼다 미오 「앗, 미쿠냥이 털구슬 토해 버렸다…」



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30(월) 00:51:54.589 ID:rsi6Rc4ZM.net

마에카와 미쿠 「으-음…펫펫…」

혼다 미오 「미쿠냥, 괜찮아?」

마에카와 미쿠 「별로 괜찮다냐. 상쾌해 졌다냐」

혼다 미오 「그, 그래…」

마에카와 미쿠 「후—」

혼다 미오 「…일단은, 이 털구슬 버릴께. 더럽고…」

마에카와 미쿠 「아, 미안냐」




7: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30(월) 00:55:33.601 ID:rsi6Rc4ZM.net

마에카와 미쿠 「냐아」쿠웅

모로보시 키라리 「니이…? 미쿠쨩, 왜그래? 키라리의 무릎에 앉고 싶었어?」

마에카와 미쿠 「왠지 모르게 따뜻할 것 같다냐」

모로보시 키라리 「그래? 그렇지만, 미쿠쨩도 따듯하다니이☆ 허그허그♪」

마에카와 미쿠 「후우, 안정된다냐. …왠지 졸려졌다냐…」

모로보시 키라리 「그럼 이대로 자버리면 된다니이☆키라리가 잔뜩-쓰다듬어줄께♪ 뇨와뇨와☆」

마에카와 미쿠 「그런 말이라면 응석부리겠다냐. 후와…」



모로보시 키라리 「미, 미쿠쨔앙…이제 일어났으면 한다니이…키, 키라리, 이젠, 한계에…」

마에카와 미쿠 「zzz…」



8: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30(월) 00:59:39.102 ID:rsi6Rc4ZM.net

후타바 안즈 「………」삐코삐코

마에카와 미쿠 「…안즈 쨩, 앙즈 쨩」

후타바 안즈 「응—? 뭐-야—…? 안즈 지금 게임 하고 있지만…」

마에카와 미쿠 「지루하다냐. 놀아 달라냐」

후타바 안즈 「한가하면 뒹굴뒹굴 하고 있으면 되잖아…안즈는 안즈대로 바빠요」삐코삐코

마에카와 미쿠 「그런 말하지 말고 놀아달라냐. 냐-냐—」

후타바 안즈 「우—…아- 정말, 어쩔 수 없겠네. 그러면 함께 이 게임이라도…」

죄송합니다, 이쪽에 마에카와 씨는…

마에카와 미쿠 「앗, P쨩냐! 지금 간다냐—」다다닷

후타바 안즈 「…뭐야 저녀석…」



14: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30(월) 01:07:20.482 ID:rsi6Rc4ZM.net

시마무라 우즈키 「미쿠쨩, 지금부터 점심입니까?」

마에카와 미쿠 「그래냐—. 컵라면이지만…냐!? 아뜨」

시마무라 우즈키 「와와! 괜찮습니까!?」

마에카와 미쿠 「예상 이상으로 뜨거웠다냐…우우, 화상입을 것 같다냐」

시마무라 우즈키 「아, 그러면 아내가 식혀 주겠어요! …후—, 후—…」

마에카와 미쿠 「우즈키 쨩은 상냥하다냐아」

시마무라 우즈키 「에헤헤♪ 자, 아-앙♪」

마에카와 미쿠 「아구아구」



15: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30(월) 01:08:18.518 ID:rsi6Rc4ZM.net

마에카와 미쿠 「………」

오가타 치에리(미쿠쨩, 뭘 보는 걸까…?)

마에카와 미쿠 「………」

오가타 치에리(아무것도 없는 곳을, 저렇게 가만히…)

마에카와 미쿠 「………」

오가타 치에리(호, 혹시 어쩌면…유령이라도, 보이는 걸까… 그러면… 우으, 무서운데…)

마에카와 미쿠 「…냐아. 어라? 치에리쨩이냐. 뭘하고 있냐?」

오가타 치에리 「아…우, 우응. 미쿠쨩, 지금, 뭘 보고 있는걸까나, 해서…저기…」

마에카와 미쿠 「특별히 아무것도아니다냐. 멍-하니 있었을 뿐이다냐」

오가타 치에리 「그, 그렇구나…」



18: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30(월) 01:16:25.099 ID:rsi6Rc4ZM.net

마에카와 미쿠 「리카쨩, 리카쨩, 이거 주겠다냐」

죠가사키 리카(엑!? 미쿠쨩 나에게 뭘 주…」

마에카와 미쿠 「아까 처치한 바퀴벌레다냐」

죠가사키 리카(바, 큇…!? 우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에카와 미쿠 「미안냐…장수풍뎅이같은걸 좋아하니까 바퀴벌레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서…」

죠가사키 리카(우, 으응! 나, 나는 이제 괜찮으니까…응…」

마에카와 미쿠 「사과로 다음은 매미 가져오겠다냐…」

죠가사키 리카(에, 정말로!? 매미라면 나 꽤 좋아해☆」

마에카와 미쿠 「냐아!」



19: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30(월) 01:21:02.022 ID:rsi6Rc4ZM.net

마에카와 미쿠 「냥냥. 냐아냐아」

시부야 린 「…미쿠, 조금 시끄러워」

마에카와 미쿠 「냐. 지금 잠깐 보이스 트레이닝 중이냐. 냐—, 냐, 냐—…」

시부야 린 「………」꽈악

마에카와 미쿠 「엑끄아」

시부야 린 「………」

마에카와 미쿠 「…………」

시부야 린(…뒷목을 잡으면 얌전해진다…)

마에카와 미쿠 「…………」



23: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30(월) 01:33:26.107 ID:rsi6Rc4ZM.net

타다 리이나 「저라, 또 화장지 바꾸는 거야?」

마에카와 미쿠 「떨어졌다냐」

타다 리이나 「이번 주 들어 3번째지? …혹시 나, 너무 많이 써?」

마에카와 미쿠 「별로 평소에도 이 정도다냐」

타다 리이나 「에에? 뭐랄까… 그, 아니, 좀 많지 않아?」

마에카와 미쿠 「으-음, 하지만 화장지가 산처럼 나오지 않으면 떨떠름하다냐」

타다 리이나 「흐-흠…어쩐지 의외구나아. 그런점, 미쿠쨩이라면 착실할 것 같았지만」

마에카와 미쿠 「어쩔수가 없다냐」

타다 리이나 「…그런데, 우리, 무슨 이야기 하는 걸까…」

마에카와 미쿠 「아이돌답지 않은 발언이었다냐아…」



24: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30(월) 01:37:31.730 ID:rsi6Rc4ZM.net

마에카와 미쿠 「…무무…」긁적긁적

칸자키 란코(「하계에 멸하리라!」그 외침과 함께 칠흑의 날개는 달밤을 긁적긁적…어, 어라?)

마에카와 미쿠 「아, 그렇구냐. 과연…」긁적긁적긁적

칸자키 란코 「…저, 저…우아한 마창의 연주로 규환의 울림이…」

마에카와 미쿠 「앗 미안냐. 조용하겠다냐」

칸자키 란코 「챳, 채터톤의 위서!」붕붕

마에카와 미쿠 「………」

칸자키 란코(홋…. …에에또, 칠흑의 날개는, 달밤을 베어 가르며 대지에…)

마에카와 미쿠 「응? 이 문제는…우-응…」긁적긁적긁적

칸자키 란코 「…마, 마창의 규환…」

마에카와 미쿠 「아앗 미안냐! 집중하면 무심코 손톱 긁적긁적 해버린다냐」긁적긁적

칸자키 란코 「우으…」



26: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30(월) 01:46:27.710 ID:rsi6Rc4ZM.net

아카기 미리아 「아레레? 미쿠 쨔-앙, 어디 어디—?」

조-용냐…

아카기 미리아 「이 방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앗! 있다—!」

마에카와 미쿠 「냐-앙」

아카기 미리아 「어째서 소파 아래 같은데 있는 거야? 안즈 쨩 같아-아!」

마에카와 미쿠 「왜일까 여기가 안정된다냐」

아카기 미리아 「에헤헤 , 그러면 미리아도 들어갈까♪ …와앗, 정말 아기 고양이가 된 기분이냐—♪」

마에카와 미쿠 「냐-냐—」

아카기 미리아 「냐-앙♪」



28: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30(월) 01:52:20.663 ID:rsi6Rc4ZM.net

마에카와 미쿠 「냐」슈

닛타 미나미 「꺄!? 미, 미쿠 쨩?」

마에카와 미쿠 「앗…미안하다냐. 미나미 쨩의 흔들리는 포니테일 보고 있으니까, 무심코…」

닛타 미나미 「아, 그래…고양이 캐릭터구나. 그런 거라면, 미쿠쨩 마음대로, 나의 머리카락으로 연습해봐?」

마에카와 미쿠 「괜찮은 거냐? 미나미 쨩은 상냥하다냐」

닛타 미나미 「후훗」

마에카와 미쿠 「미나미 쨩의 머리카락은 찰랑찰랑해서 예쁘따냐—」슈슈

닛타 미나미 「그, 그런…」

마에카와 미쿠 「또 이 팔랑팔랑 거리는 미니스커트도 재미있다냐」슈슈슈

닛타 미나미 「꺄아아앗!?」



30: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30(월) 01:57:02.430 ID:rsi6Rc4ZM.net

마에카와 미쿠 「냐—! 비다냐아!」다다닷

아나스타시아 「욱…비, 서둘러야…겠네요…」다닷

마에카와 미쿠 「큰일이다냐……푸들푸들」

아나스타시아 「미쿠는 물, 싫다…입니까? 코슈카…그래, 고양이, 니까」

마에카와 미쿠 「싫어하지 않지만 흠뻑 젖는건 싫다냐」

아나스타시아 「그러면, 지금건…」

마에카와 미쿠 「많이 젖어버려서 기분 나쁘다냐…푸들푸들푸들」

아나스타시아 「후후…미쿠는 정말로, 고양이, 네요.…Мяу♪」

마에카와 미쿠 「푸들푸들…」



3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30(월) 01:58:23.928 ID:rsi6Rc4ZM.net

미무라 카나코 「저기저기 미쿠쨩, 오늘 초콜렛 케이크 구워 왔어. 괜찮았으면 어떨까…」

마에카와 미쿠 「꼭 먹고 싶다냐!」



33: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3/30(월) 02:00:16. 986 ID:rsi6Rc4ZM.net

마에카와 미쿠 「역시 카나코 쨩의 과자는 맛있다냐」

미무라 카나코 「후훗. 잘됐구나아…」



끝이다냐



転載元
前川みく「カッ…カッ…カハッ…ゲッ…グェッグェッ…」 本田未央「あっ、みくにゃんが毛玉吐いちゃった…」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23138.html


잠깐 고양이는 초콜렛을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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