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 「프로듀서, 이야기가……」
모바 P 「무엇이지요」
미오 「나, 아이돌 그만둘래」
모바 P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미오 「라-는건, 거ㅈ」
모바 P 「저번 일도 있어서, 만약 아이돌 가운데 누군가 그만둔다고 했을 경우 즉시 보충 멤버를 들여놓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정답이었습니다」
모바 P 「치히로 씨, 죠가사키 미카 씨에게 연락을」
모바 P 「정식으로 신데렐라 프로젝트에 들이도록 합시다」
치히로 「알았습니다」
모바 P 「그럼, 혼다 씨에게는 이쪽 서류에 쓸 것이 있으니까 앉아주세요」
미오 「에……또」
1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4/01(수) 10:56:51.497 ：J1zgFdnkKUSO.net
모바 P 「뭐야 키라리, 이야기라니」
키라리 「…나는 지금까지 무리하여 캐릭터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모바 P 「어, 어이, 키라리…？」
키라리 「여러가지로 지쳤습니다. 지금부터는, 본연의 자신으로 아이돌 활동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오냐-샤—！」
모바 P 「평소의 키라리로 돌아왔어」
키라리 「테헤—, 역시 P쨩은 속일 수 없다니이☆」
모바 P 「자폭이었지만」
12：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4/01(수) 11:00:07.061 ：J1zgFdnkKUSO.net
리이나(크히히, 조금 프로듀서를 놀래켜 줘볼까—)
리이나 「프로듀서, 나는 실은 전혀 락이 아니야」
모바 P 「알고 있다」
리이나 「엑」
나츠키 「알고 있다」
리이나 「엑」
14：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4/01(수) 11:11:17.531 ：J1zgFdnkKUSO.net
니나 「오늘은 거짓말해도 괜찮은 날이라고-합니다！」
니나 「프로듀서를 엄청 깜짝 놀래키는 거짓말하려면—…먼저 프로듀서의 마음이 되는 거예요…」무무무
니나 「！ 번뜩임이 처왔습니다！」
니나 「프로듀서 프로듀서,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바 P 「엇, 뭐야？」
니나 「니나, 요전에 씨를 받아서 생겨버린 것 같다-예요」
일동 「！！！？？」
모바 P 「무무무무무무슨 말을 하고 있어 뭐야, 아냐 니나！」
사나에 「자아자-아, 잠-깐 괜찮을까요—？」꽉
마유 「P씨…마유가 있는데 어떻게 된 일입니까？」꽉
린 「자세히 이야기를 물어볼까요」꽉
모바 P 「기다려！ 아니다！ 이것은 뭔가 잘못되었따아아아아아……」줄줄줄줄 콰당 텅
니나 「후우—…나지만 회심의 성과를 처올렸습니다」생긋
우즈키(이치하라 니나…무서운 아이！ )
15：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4/01(수) 11:19:03.976 ：J1zgFdnkKUSO.net
모바 P 「타치바나-, 다음 일이지만」
아리스 「저, 프로듀서」
모바 P 「응？」
아리스 「그…타, 타치바나가 아니라…이름으로 불러, 주십…시요///」화아악
모바 P 「…………」
아리스 「……？」
모바 P 「핫하-앙. 에이프릴풀인가」
아리스 「！？」
모바 P 「속지않아！ 그러고서 이름으로 부르면 또 매도할 생각이지！ 토키코 님처럼！ 토키코 님처럼！」
모바 P 「유감이었습니다～！ 어른이며 사려깊은 나는 그렇게 얄팍한 거짓말에는 걸리지않」바-치잉！
모바 P 「아얏！？」
아리스 「정말…바보！」뿌잇
모바 P 「？？？」
치히로 「저것은 프로듀서 씨가 나쁘네요」
모바 P 「에에—…」
17：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4/01(수) 11:30:53.297 ：J1zgFdnkKUSO.net
사치코 「프로듀서 씨 큰 일입니다！」
모바 P 「왜그래 사치코」
사치코 「내가 이렇게나 귀엽답니다！」도얏
사치코 「앗！ 거짓말할 생각 이었는데 사실을 말해 버렸습니다！」
모바 P 「키라리, 안즈를 레슨장까지 데려다줘」
사치코 「어쩔 수 없지요, 설사 거짓말이라도 내가 귀엽지 않은 일은 있을 수 없으니까요！」
모바 P 「치히로 씨, 이 서류를 두 부 카피 부탁합니다」
사치코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모바 P 「네에네에 사치코는 귀여워요」쓰다듬쓰다듬
사치코 「…！ 뭐, 뭐어 알고 있으면 됐습니다！ 흐흥！」
18：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4/01(수) 11:47:23.803 ：J1zgFdnkKUSO.net
란코 「크크크…거짓된 장난이 용서받을 때는 봐야흐로왔나니…(번역：오늘은 에이프릴풀인가아)」
란코 「그렇다면 나도, 그 장난으로서 우리 동지와의 영혼의 공유를 보다 강고한 것으로 하여야(번역：프로듀서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조금 거짓말 해볼까나)」
란코 「나의 동지여！ 위대한 군세로부터의 사자가 나의 아래로 달려왔으니(번역：프로듀서, 실은 나에게 대기업 사무소에서 스카우트 이야기가 왔습니다)」
모바 P 「으, 으응…？」
란코 「나의 가성에 상응할 자는 누구인가…지금이야 말로 심판의 때, 신탁을 내리지 않으리(번역：어느 쪽으로 갈까 헤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모바 P 「에—…잘 모르곘지만, 란코가 마음대로 하면 좋지 않을까？」
란코 「！！」꽈앙
사나에 「P군, 잠깐 이쪽으로」
모바 P 「엑, 어째서, 잠깐 치히로 씨 살려줘！」
치히로 「저것은 프로듀서 씨가 나쁘네요」
모바 P 「에에—…」
19：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4/01(수) 12:03:40.905 ：J1zgFdnkK.net
모바 P(오늘은 에이프릴풀인가…그렇구나)
모바 P 「아츠미, 오늘은 얼마든지 아이돌들의 가슴을 주물려도 좋아」
아츠미 「에엣！얏호오—, 그럼 얼른…」
모바 P 「핫핫하, 걸렸구나！ 오늘은 에이프릴풀이다！」
아츠미 「에？ 그것은 내일이겠지？」
모바 P 「뭐야！？ 그럴리가…」
캘린더 「3/31」
모바 P 「악」
아츠미 「우헤헤에 프로듀서가 공인한 커다란 산～」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주물
쿠루미 「히야아아앙, 안돼에～」
사나에 「P군？」
모바 P(악 끝났다)
아츠미(후훗, 이런 일도 있을 줄 알고 어제 캘린더 가져와서 잘됐다)
소재 떨어져서 끝
21：이하,＼(^o^)／에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5/04/01(수) 12:12:11.953 ：Er37AtND0.net
수고
本田未央「今日はエイプリルフールじゃん！嘘言ってやろー」
http://s2-log.com/archives/44080984.html
사나에 씨의 하루는 바쁘다.
미오 BOMB! 이 수습되지 않았잖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