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일 수요일

【2ch 괴담】증거

162: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11/04(금) 12:19:13 ID:ZAa97rpDO
학생 때 이야기지만, 클래스에 조금 이상한 놈이 있었어, 몇몇에게는 가볍고 괴롭힘 받고 있었다.
공부를 못하는건 아니고 아마 망상벽이 있는 듯해서 이상한 말을 하곤 했다.
나는 괴롭히지는 않았고 그 녀석과도 평범하게 사이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야기를 따라갈 수 없는 일은 종종 있었다.

그가 말하는건 우주인은 이미 지구에 살고 있다든가 유령의 연인이 생겼다든가 하늘을 날 수 있게 되었다든가 나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진지하게 이야기해오는 것이다.
이것이 오랫동안 계속 되니까, 역시 나도 조금 화가 나서 그에게 「그럼 증거 보여줘」라고 말해 버렸다.

그는 좋아 나중에 보여 준다고 말하고 거기서 끝, 그렇지만 나는 다음 날에는 그 일은 완전히 잊고 평범하게 대하고 있었다.
일주일간 정도 하고 지나고 나서였다고 생각한다 그가 유코優子(유령 연인의 이름인것 같다)와 함께 밤에 하늘을 난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또 시작되었다고 생각한 나는 마음에 없는 대답을 했지만・・・・

뭐어, 아마 감 좋은 사람이라면 무엇이 일어났는지 알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날 밤에 그는 빌딩에서 뛰어 내렸다.



그가 죽고 10년이 지났지만 매일 저녁 증거를 보여주러 온다.
그녀와 함께・・・・


転載元:http://hobby7.2ch.sc/test/read.cgi/occult/113083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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