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1일 화요일

【2ch 막장】은행 로비 스탭으로 파트타이머 일을 하게 되었는데, 은행 텔러 여자에게 지독하게 당했다.

671: 무명씨@오픈 2015/04/17(금)18:24:19 ID:Swm
오래 전 이야기.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 시간도 생겼으므로 파트타이머로 나가기로 했다.

어느 은행 로비 스탭으로 일하게 되었지만, 그곳의 텔러의 여자에게, 완전 지독하게 당했다.
뭐어 은행 일은 처음이고, 솜씨가 서툴기도 하니 어쩔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매일 참았지만.
그 여자, 거액예금이나 정기예금, 신규 손님에게는 이렇게까지 하나 할 정도로 미소로 접객 하고, 그 외의 손님에게는 간담이 서늘할 정도의 대응을 한다.
「저 사람 너무하네요」
하고 손님에게 귀엣말듣고, 사죄 한 일도 몇 번인가….
후배가 받은 정기예금 신청 용지를 억지로 빼앗아 자신의 도장 찍고 있는 것을 본 적도 있다.
예금계 주임(♂)과 하고 있는지, 그 주임도 좋은 일은, 그 여자에게 돌린다.





어누 아주 한가한 날, 손님이 순서표을 뽑지 않고
「이거, 환전해줘」
하고 동전이 들어간 꾸러미를 쿠웅 여자 앞에 놓았다.
바람처럼 들어온 걸 깨닫고
「손님…!」
하고 순서표을 뽑아 뒤쫓았지만 늦었다.

여자는 무섭게 불쾌한 얼굴로, 말만은 정중하게
「순서표을 뽑아주시고, 부를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라고 말하니까
「에? 아무도 없고, 급하니까 해줘」 「그러니까 때문에 순서표를 뽑아 주세요」
「하지만, 서둘러…」 「규칙이니까 순서표 뽑아 주세요」
하고 내 쪽을 찌릿하고 보길래,
「죄, 죄송합니다」
하고 순서표을 주니까 손님은 나에게 미소짓고,
「고마워. 하지만 손님 1명도 없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 거야?」
그리고 여자 쪽을을 보고,
「너 느낌이 나쁘네, 조금 웃으면?」
이라고 말하고,
「이제 됐어」
하고 꾸러미를 가지고 나갔다.

그리고 나서는, 완전~ 잔소리의 폭풍우.
「순서표을 제대로 뽑게 해라」 「내가 일하는거 안보였던 건가」(아니 무엇인가 그림 그리며 놀았어)
「너와 달리 나는 바쁘다」 「그러니까 파트타이머는」 「너 탓으로 손님에게 불평 들었다」 「본부에서 무엇을 연수하고 왔어」
외, 머리 멍해서 잊어버릴 정도 여러 말 들었지만, 모두들 손대지 않는 신에게 탈이 없음(触らぬ神に祟りなし)이라고 보지 않은 척.
반쯤 울고 있으니까 주임이 히죽히죽 웃으며 와서
「(여자) 쨩(女ちゃん) 무슨 일이야?」
「이녀석 탓으로, 손님에게 싫은 말 들었어~」
「불쌍하게 파트타이머가 나쁘네~ 사과해!」
정신이 날아갔어.
그 자리에서는 도망치고 싶어서 사과했지만 나중에 몰래 지점장에게 보고해 두었다.

672: 무명씨@오픈 2015/04/17(금)18:25:57 ID:Swm
계속.

그래도 가계를 위해서 어떻게든 짖궂음을 히죽거리는 웃음으로 피하고, 계속 일하던 어느 날.
손님에게 의견을 써서 붙이는 우편함이나 은행에 배치해 둔 상자에 넣는 은행 이미지 앙케이트 라는 것이 시작되어, 대량의 전용 엽서를 받았다.
하지만, 왜일까 그 자리에서 써주고, 수취하도록 주임에게 들었다.

말하는 대로 손님에게 무리한 말로 그 자리에서 써달라고 하고, 주임에게 건네주자
「이것은 좋다」 「이것은 안돼」
하고 추려내서, 안된다고 말하는 것은 찢어서 버렸다.
무려, 클레임이나 텔러에 대한 의견 등을 쓴 것은 버리고 좋은 말을 쓴 것만을 본부에 보내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건 정말로 기가 막혀 버려서, 이것은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난 것이 앙케이트 엽서.

대량으로 받았던 엽서를 몇십장인가 가지고 돌아가서, 힘들었지만 1장 1장 글자체를 바꿔서,
힘찬 글자로 「환전은 손님이 아닌가!」
뚜렸한 글자로 「미소로 접객 할 수 없는 것인가!」
연약한 글자로 「노인이라 모르니까 몇번이나 물었더니 고함쳤다」
둥근 글씨체, 지명해서 「그 사람 느낌 나~빠」
라든가.
하지만 전부 사실이니까, 어쩔 수 없지요.
그리고, 은행 부근의 여기저기 우편함에 매일 몇통이나 투함해 주었다….

그 결과.

주임은 어딘가 건축 회사에 파견 되서, 여자는 섭외 담당이 되고 매일 외근하며 불평만 하고 있지만, 텔러는 미소짓는 느낌 좋은 아이만이 되서 은행의 분위기는 업 됐다.

예전부터 둘은 문제시 당했던 듯 하고 앙케이트 엽서나 지점장에게 찌른 덕분만이 아닐 것이고, 여러분 복수에 비하자면 약하지만, 자신으로는 상쾌해졌다.

Teller야, 라고 할까 그런건 서두에 주석으로 써둬야 하지

本当にやった復讐 2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107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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