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 심령 스팟 순회가 취미였다.
심령 스팟에서는 대단한 체험은 없었기 때문에, 메인이 사진이었다.
그걸로 현장에서 그림자나, 사람의 모습 같은 것이 보이는 곳이 있는데, 그 때마다 사진을 찍도록 했다.
현상 된 사진은 대부분 하얀 아지랭이나, 심령사진이 찍혔다.
25장중 18장 정도, 터무니 없이 괴이한 사진.(가족인 프로 카메라맨에게 보여줬다)
이것은 영감의 증명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면서, 낮에도 밤에도 심령 스팟 순회를 계속하고 있었지만,
사진을 현상하기 위해 가게에 보내도, 돌아오는 사진이 적어졌다.
네거티브를 보면, 새까맣기도 하고 찎히지 않았거나.
가게에 물어보니까, 꺼려했지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현상하니까, 그로하거나, 심령사진으로서도 기분 나쁜 사진만 남아버려서, 액막이(お祓い)에 내놓고 싶다고 했다.
게다가, 풍경사진만 찍고 있었을 텐데 피사체가 있던 것 같다.
친구나 자신의 모습이 왜일까 찍혀 있고, 목이나 팔이나 다리가 없거나, 비뚤어지기도 하고.
사진가게 로서도 문제를 느껴서, 액막이&주의를 권유 받았다.
하지만 신경쓰지 않고, 심령 스팟에서 사진 마구 찍었다.
14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03/23(토) 13:17:08. 07 ID:oXWns+pW0
조금 유명한 심령 스팟에 가고 나서 상황이 바뀌었다.
사진은 아지랭이만 있고 보이지 않게 되서, 낮에도 이상한 일이 일어나게 되었다.
창문이나 문이 두드려 맞거나, 마루가 침수되거나.
방에서 사진을 찍으면, 새하얗다.
꿈으로는 여자에게 목졸리거나, 찔리거나.
위험하다고, 친구들에게 심령 스팟 순회 그만두고 액막이 가자고 부탁했지만, 싸움이 되어서 절교.
1개월 정도 시달렸지만, 진정되었을 때, 친구들의 부모에게 연락이 있었다.
심령 스팟에서 자살했다. 전에 갔을 때에 이야기하고 있던 투신자살 명소에서.
실컷, 죽는 놈은 바보 같다고 말하고 있었던 만큼, 죽엇다는걸 듣고 놀랐다.
그 몇일 뒤에, 또 한사람도 죽었다는걸 들었었다. 같은 심령 스팟으로. 골짜기 밑이 아니었으니까, 발견되는 것이 늦었다고 한다.
장례식에서 만난 다른 친구에게 물어보니까, 자신이 제외되고 나서 심령사진이 찍히지 않게 되고, 상당히 초조해하고 있었다.
상황이 이상해서, 언제나 여자가 따라온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용모는 자신이 보고 있었던 것과 같은 숏컷 붉은 옷의 여자.
심령 스팟에서 탈이났다(祟られた)고 하는, 그런 이야기였다.
최근 그 심령 스팟 근처를 지나고 나서,
마음대로 전기가 꺼지거나, 물웅덩이가 마루에 생기거나, 꿈에서 여자를 보게 되었으므로, 액막이로 씀.
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その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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