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8일 화요일

【2ch 막장】2살 위인 오빠는 자주 욕하거나 악질적인 짖궃음을 해왔다. 어느날 하교 도중에 스커트 넘기기를 당했으므로, 보복해주려고 결심하고….

251: 무명씨 2014/04/06(일)14:41:07 ID:djUCLSGGT
과소되어 있는 것 같으니까 대단한 복수는 아니지만 씀

나에게는 2살 위의 오빠가 있다. 오빠는 자주 욕하거나 악질적인 짖궂음을 해오곤 했다. 게다가 이쪽이 무저항인 것을 이용해서 기어오른다. 부모는 언제나 오빠 편이라 상대할 수 없다.

어느 날, 친구와 하교하고 있는 도중에 오빠에게 스커트 넘기기 당했다. 그 때는 모른 척하며 친구와 함께 도망쳤지만, 진짜로 화가 났으므로 나중에 보복해 주기로 했다.





집에 돌아가 오빠의 방에 돌격. 일단 오빠는 「어라, 혹시 조금 전 일 화내고 있어? 뭐어 그렇게 화내지마. 내가 나빴으니까ㅋ」하고 사과하고는 있었지만 웃으면 하니까 조금도 성의가 들어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괜찮아, 이제 화나자 않있으니까ㅋ(←엄청 거짓말) 그것보다, 오빠 조금 부탁이 있는데, 그거 들어 주면 용서해줄게.」라고 말하고 나는 오빠에게 부엌 높은 곳에 있는 보울이 손에 닿지 않으니까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오빠가 보울을 가져오려고 발돋움을 한 순간, 나는 뒤에서 오빠의 고간을 힘껏 걷어차 주었다. 그갸아 하고 신음하면서 쓰러졌다.
몸부림 치며 뒹구는 오빠에게, 나는 미소지으면서 「정말로 화나지 않았다고 생각했어? 그럴리가 없잖아ㅋ」라고 한마디 말하고 방을 떠났다. 물론 나쁘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확실히 오빠는 그 날로부터 3일간 정도 후유증이 남아 있었던 기억이 있다.

그 때 이래 조금 질렸는지 오빠가 얌전해지고, 저자세로 나오게 되었다. 당시 중3으로 고교 수험을 앞두고 있었다는 것에 더해서 오빠가 나를 M라고 생각하고 나서 놀리거나 쓸데없이 간섭해오거나 해서 번거로왔기 때문에, 상쾌했다.
여동생이라고 얕잡아보면 아픈 꼴을 당한다는 실제 사례예요. 오빠도 여자의 무서움을 학습한 것 같네.

252: 무명씨 2014/04/06(일)16:37:25 ID:mbymiaUJx
>>251
우와—・・・뒤에서의 볼알차기는 엄청 효과 좋아
3일이나 후유증이 남다니 상당히 아팟구나-아・・・
무섭다

253: 무명씨 2014/04/06(일)18:36:43 ID:RAxUam98v
뭉개지지 않아서 다행이네…

254: 무명씨 2014/04/06(일)22:17:09 ID:EWOC8O9jk
기능적으로 문제 나올지도

255: 무명씨 2014/04/07(월)00:06:58 ID:wDDtfjtD6
그리고 오빠는 M에 눈을 뜨고, 여동생에게 S를 받기 위해 놀려댄다.

元スレ:本当にやった復讐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39433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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