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9일 수요일

【2ch 기담】『수학 여행의 왕복로』

668 :자치 스레로 로컬 룰외를 논의중:2010/10/15(금) 12:02:59 ID:ErPnZvgC0
수학 여행의 왕복로, 고속도로 휴게소.
점심 식사 쉬고 나서 다시 버스에 탑승하려고 했을 때, 점호 단계에서 여자가 두 명 없는 것을 알았다.
그 두 명은 친구 사이로, 실제 버스 안에서도 점심 식사 때도 둘이서 나란히 놀고 있었다.
그래서, 아마 느긋하게 화장실에라도 갔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쪽(A)이 「(늦어서) 미안 합니다-아!」하고 와서 버스에 달려 왔다.
그런데 , 상대 B가 있는 곳을 물어보면, A는 「처음부터 수학 여행에 오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런 바보같은.
누구나 둘의 모습을 목격헀고, 버스의 자리순도 의외로 눈에 띄는 2열째에 두 자리고,
교실에서의 담임에 의한 출석 체크, 출발 전의 점호, 휴식 시의 점호, 전부 기록에 남아 있는데.
하지만, A가 말하기로는 오늘은 쭉 혼자 행동했고, 버스 옆 자리에는 교감 아줌마가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는 교감은 옆반 버스를 탓었고, 어쨌든 A의 증언 이외는 전부 「결석하지 않았다」를 증명하고 있으므로,
A가 무슨 말을 해도 「너는 무슨 말을 하고 있어」하며 빈축하는 눈으로 보면서, 학생 총동원으로 대수색이 시작되었다.
자신도 확실히 버스에 탑승할 때 그 두 명이 앉아 있는 보고 있었던 기억이 있으므로, 믿기 어렵지만,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마침내 교사가 학교에 문의하니까, 확실히 아침에 결석 연락 전화가 왔던 것이 판명.
다들 석연치 않기는 하지만, B의 자택에 재확인하니까 본인이 있었다고 하므로, 잘 모르는 분위기인 채로 출발.

『연락 미스』만으로 끝마치기에는, 클래스 거의 전원이 B의 모습을 목격하고 있다는 이상함과,
상대인 A가 버스의 옆자리에 대해서 이상한 것을 말하는 불가사의가 남아서,
B는 커녕 A의 모습이 찍혀있는 사진마저 아무도 찍지 않았다는 기적도 있고,
수학 여행 후 A/B는 공기 캐릭터가 정착해 버렸다.


お前らの学校であった怖い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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