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1일 월요일

【2ch 괴담】『지문이 전혀 없다』

336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3/06/05 01:06
대학 친구 S코가 체험한 이상한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S코가 혼자사는 아파트에 돌아가자, 방안이 어지럽혀져 있었습니다.
S코는 도둑이 들어왔다고, 곧바로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이윽고 경찰이 와서, 사정청취나 현장검증을 했습니다.

얼마 지나서, 경찰의 사람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S코에게 말했습니다.
「기묘하게도, 지문이 전혀 남아 있지 않네요」
도둑을 장갑을 끼고 있었을 뿐, 무엇이 기묘하겠지 라고 생각한 S코였지만,
계속해서 경찰 분은, 「당신의 지문도 전혀 묻어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의 설명에 따르면, S코가 돌아오고 나서 통보하기까지 만진 곳,
문손잡이나 일부 벽, 전화 등에는 S코의 지문이 묻어 있었지만,
그 이외의 곳에는, 범인은 커녕, S코의 지문조차 일절 묻어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도 너무나 기묘해서, CD 한 장 한 장, 잡지 안쪽, 화장품 하나 하나 조사해 보았습니다만,
역시 지문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범인이 모두 닦아내고 갔겠지요」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만,
S코는 아무래도 납득이 가지 않아서, 아주 무서워하고 있었습니다.
그 날, S코가 아파트를 비우고 있던 것은, 고작 2시간 정도 였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 그렇게까지 깨끗하게 지문을 닦아낼 수 있는 걸까요.

덧붙여서, 도둑맞은 물건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만,
S코가 본 적도 없는 머그 컵이 하나, 흩어진 가재도구 안에 섞여 들어가 있었다고 합니다.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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