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01/17(토) 16:27:04 ID:QgkLtwWJ0
나의 할머니에게 들은 이야기로, 쇼와(昭和) 초기에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조모의 친가는 에히메(愛媛)에 있습니다만, 친척으로 2살이 되어도 거의 말을 하지 않는 이상한 아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아이의 양친은, 그것을 아주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그 아이가 「오늘, 오사카(おさか) 간다. 오사카 간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양친은, 갑자기 이야기하기 시작한 것과
오사카(大阪)라니 그렇게 멀리 있는 곳을 이런 작은 아이가 잘 알고 있구나, 총명한 아이다, 라고 기뻐하고 있었는데,
그 날 양친 씨가 들일에 나가있는 사이에, 그 아이는 절벽에서 떨어져 죽었습니다.
그 아이의 사후, 친척들 가운데 그 이야기가 되서,
「아아, 오사카는, 오사카(大阪)가 아니라 묘(お墓,오하카)였다」라고 깨달았다고 합니다.
의미가 없는 것처럼 생각되는 작은 아이의 말안에는, 뭔가 의도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205
2015년 5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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