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5일 월요일

【2ch 괴담】『영혼에 괴로워한 살인범』

7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6/09/27(수) 02:38:18 ID:7e7u9knA0
●오오쿠보 키요시(大久保清) 사건(1971 군마현群馬県)
베레모를 쓰고 「모델이 되지 않습니까」라고 말하며, 8명의 여성을 잔학한 수법으로 죽인 오오쿠보 키요시는,
7월 13일에 2명의 살해현장과 사체유기 현장을 자백했다.
오오쿠보의 신병은, 마에바시서(前橋署)에서 나가노현(長野県)의 마츠이다 경찰서(松井田警察署)로 이송되었다.

「어제는 잘 수 없었다. 죽인 여자의 망령이 베갯머리에 서있었다. 『빨리 꺼내줘』라고 말했어」
1시간 간격으로 취조관에 울면서 매달렸다.
진술서에 따르면 오오쿠보는, 피해자의 유령을 보고 괴로워한 것 만이 아니고, 유령에게 원망의 말을 들었다.
독사의 이빨에 걸었던 여성 가운데, 이 아이에 대하여 자백하려고 하면,
다른 여성의 유령이, 밤마다 「내 쪽이 먼저・・・나를 어떻게 할거야」하며 무서운 얼굴로 노려보고,
오오쿠보가 두려워 하면, 「더욱 괴로워 해라」저주를 걸었다고 한다.

유치장 밖에서도 유령이야기는 전개되었다.
마에바시(前橋市) 시내의 공원에서, 심야에 커플이 차를 세우고 있었다.
그러자 머리카락이 긴 여자가 창에 얼굴을 딱 대고, 안면 창백하고 입술을 놀리는데,
무엇인가를 호소하려고 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고, 사라졌다고 한다.
이 여성은, 오오쿠보가 죽인 7번째 여성인 듯 하다.

또, 타카사키시(高崎市)에 있는 조성용지에는, 4명의 여성의 사체가 묻혀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사체 발견 이전부터, 유령 소동이 일어나고 있었다.
『하얀 미니스커트 차림의 여성이, 갑자기 나타나 발소리를 내지 않고 이동한다』
이 소문은 널리 퍼지고, 구경꾼까지 나오는 소동.
이윽고 이 단지는, 하치만 묘원(八幡霊園)을 흉내내어 제2하치만 묘원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유령 같은걸 믿지 않아도, 인간의 길을 벗어난 사람에게는 보이게 될지도・・・

) 하치만 묘원(八幡霊園): 군마현 타카사키시에 있는 공원 묘지.
http://www.city.takasaki.gunma.jp/docs/2013122500431/

8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6/09/27(수) 02:38:52 ID:7e7u9knA0
또 있었다! 영혼에 괴로워한 살인범

●코마키 토막살인 사건(小牧バラバラ事件)(1978~1979)
시나가와(品川)의 아파트에서, 클럽 지배인이 호스테스를 살해.
사체를 절단하고 벽장에 숨겼지만,
피해자의 얼굴이 공중에 떠오르는 것을 보고 무서워 하여,
다른 아파트로 이사를 했지만 영혼도 따라 왔다.
최종적으로는, 아이치현 코마키시(愛知県小牧市)의 고속도로 아래에 파기한 것을 계기로 체포되었다.

●츠쿠이 여점원 살인(津久井女店員殺人)(1978~1982)
카나가와현 후지노마치(神奈川県藤野町)의 산림에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단서가 없어 미궁에 빠졌었지만, 4년 뒤에 다른 건으로 체포된 남자가 유령에 괴로워하는 것을 고백, 범행을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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