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레로 좋은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바람기 상대에게 이별 이야기를 하니까 아내에게 돌격했다
언제나 온후한 아내도 역시 히스테리 부릴 거라고 생각했지만 「당신은 어떻게 하고 싶은거야」라고 한마디 말해왔다
「나는 아내를 좋아합니다」 「그녀는 욕구의 배출구로서 생각했습니다」라고 사죄하자
「그럼 첫번째만 그녀에게도 그렇게 전해주세요」
「여자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두번째 말만은 절대로 말하지 마요」
「절연금(手切れ金)을 준다면 당신의 용돈으로 부탁해요」
라고만 말하고 다음은 원래 대로
왜 비난하지 않는 것인지 너무 이상해서 물어보니까
「나는 바람을 피우는 남자는 많이 봤다」
「나의 아버지를 시작해서, 남자 친구도, 기혼자에게 강요당한 적도 있다」
「그러니까 나는 처음부터 바람피워도 괜찮다고 생각되는 사람과 결혼했다」
이것은 칭찬받는 거라고 생각해도 좋은건가 돈벌이가 좋으니까 라는 건가 이유는 묻지 못했다
527: 무명씨@HOME 2015/05/04(월) 01:55:54.38 0.net
후자가 당연하잖아
바보 아냐 ATM 주제에
현금 지급기능 없으면 참는 의미가 없어요
528: 무명씨@HOME 2015/05/04(월) 02:23:03.78 0.net
너무 바보 같아서 웃었다
그러나 현명한 사모님이예요
칭찬해온다고 생각할 수 있는 기량을 배우고 싶다
평소부터 치켜세우는걸 잘하는 거겠지
530: 무명씨@HOME 2015/05/04(월) 04:18:02.38 0.net
>>527->>528
조금 진심으로 질문하겠지만 이 발언으로 봐서
아내에게 있어서 나는 처음부터 ATM에 지나지 않았던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바람 피웠기 때문에 ATM이 된 것일까
그것만이 정말로 신경이 쓰인다
533: 무명씨@HOME 2015/05/04(월) 07:22:00.22 0.net
>>530
부인 일하지 않거나, 수입 적으면 ATM이겠지.
결혼은 제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두 번째로 좋아하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고 들은 적 없어?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는 용서할 수 있다고 할지, 흥미가 없다고 할지.
ただ聞いて欲しいの!ハイ聞きましょう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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