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사이 한정 연예인, 메신저 쿠로다(メッセンジャー黒田)가 체험했다고 하는 이야기.
옛날, 심령 스팟에 영능자(霊能者)와 함께 가서, 심령사진을 찍는다는 일이 들어 왔다.
쿠로다는 영적인 것은 일절 믿고 있지 않았고, 망설임 없이 맡았다.
막상 현장에 가니까 영능자가 반응하여, 「영혼이 있다」 「찍힌다」라고 하는 장소를 가리켰다.
말하는 장소에는 나무가 서있고, 쿠로다는 평범하게 사진을 찍었다.
찍힌 사진을 보자, 나무에 옆에 반쯤 얼굴이 숨겨진 산발머리의 남자가, 카메라 시선에 비쳐 있는 사진이 찍혔다.
밝은 장소에서 확인하기 위해서 로케차로 돌아왔다.
거기서 차분하게 확인하자, 나무에 반쯤 숨어 있었음이 분명한 얼굴이, 나무에서 떨어져 완전한 얼굴로서 비쳐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해, 영능자가 있는 장소에 사진을 가져 갔다.
그리고 영능자가 보았을 때는, 사진 전체가 새까맣게 되어서, 판별 불능이 되어 있었다.
그 일은 쿠로다 이외의 스탭도 확인하고 있었고,
쿠로다는 그 이래, 정말로 심령 사진은 있다고 믿게 되었다고 한다.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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