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8일 목요일

【2ch 막장】도둑질을 무용전 처럼 자기 블로그 에다가 써놓는 아줌마가 있었다.

936: 무명씨@오픈 2015/06/15(월)12:49:29 ID:3nF
옛날, 근처에 사는 부인의 블로그가 2ch에 노출되었던 적이 있었다.
가볍게 축제가 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나 외에도 알고 있을 사람은 있다고 생각한다.

축제가 된 이유는, 도둑질을 무용전(武勇伝)처럼 블로그에 써놓고 있었던 것이다.

그 행위를 충고하는 코멘트가 있어도,
「무엇이 나빠? 다들 하고 있어」
라는 레스로 대답함.
「모두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착각, 올바른 사람은 하지 않는다」
라고 코멘트되어도
「위선자 수고」
라는 느낌.

2ch에 노출되고 나서는 주목받았던 것이 기쁜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어딘가 회로가 망가졌는지,
꿀벌 인형옷을 입고 공원의 철쭉을 훔치러 가는 모습을 컷을 올리는 듯이 몇장이나 올리거나 하며 스스로 부추겼다.
그러다가 더 이상은 위험하다고 생각했는지, 블로그 닫고 축제 임종.

하지만 실은 그리고나서 얼마 뒤에 경찰이 찾아왔다.
스스로 올린 사진이 경찰에 보내진 것 같다.
아무튼 경찰로서는 증거 첨부로 통보가 있었으니까, 축제로 자택도 알려져 있기도 했고, 나가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다.

경찰에서는 엄중 주의 정도로 끝낸 것 같지만,
불쌍한 것은 그 집 아이.
그 사진의 카피가 학생들 사이에 나돌고,
「나이 먹을 만큼 먹고 저런 꼴로 도둑질이라니 초등학생도 안한다」
며 엄청 바보 취급 당했다.
그집 남편, 893(야쿠자)같은 남자였기 때문에, 범의 권세를 빌리는 여우같은 느낌으로 자신도 대단하다고 착각했겠지만.
자신의 블로그로 자멸하는 바보의 신경을 모르겠어.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184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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