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5일 목요일

【2ch 괴담】『누나를 일으키러 갔다』

248 :이름도 없는 피검사대상 물체 774호+:2012/04/24(화) 15:41:35.98 ID:oanRk+t5O
재작년 겨울의 이야기.

낮이 되어도 누나가 좀처럼 일어나지 않길래, 부모님에게 부탁받아 일으키러 가기로.
누나의 방에 들어간다.
「누나 자고 있어? 몸 안 좋아?」
「(이불 머리까지 뒤집어쓰고) 응」
「벌써 낮이고 오늘 라면이니까 불어」
「응」
「일어나지 않았어? 아직 자고 있어?」
「너 뭘 중얼중얼 거리니?」←나의 뒤에서 누나 등장

아니아니 이불 부풀어 올라있었고, 손 같은거 보이기도 했고….

おまえらの体験した怖い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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