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2/03/20 16:44
내가 있던 고등학교에서는, 5시 사이렌이 울리는 것과 동시에, 용무원이 서둘러 교문을 닫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아직 하교 벨 조차 울리지 않는데 정문을 닫습니다.
학생은 뒷문의 좁은 통용로 쪽으로 언제나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어서 매우 불편했습니다.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지 선생님에게 물어 봐도 대답은 없고, (학교의 결정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부활동 선배에게 물어 보았는데, 전언이라고 할지, 소문같은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 학교에는 옛날 자살한 학생이 있었고, 자살한 장소는 자신의 집이었지만,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고하며, 선생님에게도 제대로 된 대처를 받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일이 되면 그 학생이 비탈을 올라서 교문의 앞까지 온다고 하며,
안에 들어오게 되면 복수당할 것이 되어, 지금은 교문을 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뒷문으로 하교하는 세대였으므로 보지 못했습니다만,
그 학생은 여학생으로, 흐트러진 장발에 무시무시한 눈으로 비탈을 올라 온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소문이라는 느낌이었지만,
매일 교문을 닫는 사실과, 대답을 잘 안하는 선생님들이 이상했기 때문에, 리얼리티가 있었습니다.
뒷문에서 우연히 만났다는 학생도 있었기 때문에,
그 주위를 5시의 사이렌과 함께 배회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상당히 무서웠습니다.
学校であった怖い話
유령이 아니라 진짜 사람이면 더 무서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2015년 7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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