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말하고 보니까, 모리 쿠미코(森久美子)가 이탈리아에서 만난 유령은 밝았다.
평범하게 잡담 하고 있다가, 그 사람이 이미 죽어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 사람이 나올 시간에 친구를 불러서 가보니까, 그 유령이 나와서,
「비밀이었는데・・・」라고 말하고는 보기 좋게 확 하고 사라져 버렸다.
너무나 보기 좋게 사라졌기 때문에, 모두가 「브라보오!」하면서 박수를 쳤다고 하지만.
뭐어, 그 가운데는 장난스러운 사람이 있어도 좋겠지.
※) 모리 쿠미코 : 일본의 오페라가수, 예능인. 프로필 홈페이지. http://www.k-seven.co.jp/talent/?id=1298511879-119308
37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3/09/12 00:49
밝은 유령, 좋네요.
나의 친구는 이탈리아로 여행 갔을 때, 호텔 방에서 이탈리안 유령이 끝없이 노래를 들려줘서 수면부족이 되었다고 하던대.
그거 살아있는 인간아냐? 라고 물어보니까,
한밤중이 되면 벽에서 스윽~ 하고 나오니까, 틀림없이 유령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난하려고 해도, 인간이 7층 창문 맞은편에서 스윽~ 하고 들어올 수는 없을 것이고.
나도 만나 보고 싶다.
実は陽気な幽霊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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