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0: 무명씨@오픈 2015/07/23(목)18:44:06 ID:ykk복수할 수 있었는지 미묘하지만, 상대는 무서워하고 있으니까 됐다고 생각한 이야기.
기혼 남성(쓰레기)이 미혼이라고 속여서 반년 정도 사귀었다.
그 때 그 녀석의 부인은 둘째 임신중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는 불행하게도 유산해 버렸다.
부인은 이혼했지만 정신이 병들어 버리고,
하지만 쓰레기의 체면 때문에 복지를 받지 않는 것이 양육비 지불 조건이었기 때문에,
풍◯에서 일할 수 있을 만큼 일하다가….
「그것이 계기로 딸은 삐뚤어졌다」
고, 쓰레기남에게 복연 요청 메일이 왔다.
그 때, 쓰레기남은 재혼이 끝나고 아이 딸렸는데 나에게 메일 보내 왔다.
나는 수술 후 요양중이라 불안정했던 탓도 있어서 복수를 결의, 쓰레기 집의 도보권 내로 관찰하러 갔다.
하지만 체력 없어서 도서관에서 쉬고 있는 시간이 길었다.
쉬고 있을 때 언제나 보이는 고교생 정도 되는 여자 아이가 있었다.
떡진 머리로, 제복용 학교 마크 들어간 블라우스에 청바지.
그런데 열심히 보고 있는 것은 초등학생용 도감이나 학습 만화.
신경이 쓰여서 이야기해보니까,
그 아이는 메일에 있던 『삐뚤어진 딸』이었다.
결국 부인은 정신병원에 들어가고, 따님은 쓰레기가 데려가게 되었다.
따님은 남동생의 도감에 흥미를 가졌지만,
중학교 공부는 커녕 초등학교부터 니까 이상하고 이복의 남동생은 머리 좋고.
내년은 고등학교에 가고 싶다고 말하지 못하여, 거북하여 도망쳐서 도서관 다님.
나는 병들 때까지 이른바 이과녀였고,
(복수의 계기가 될지도…)
해서 따님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기 시작했다.
981: 무명씨@오픈 2015/07/23(목)18:52:28 ID:ykk
그랬더니 따님 엄청 좋은 아이.
정도 들어서 복수할 상황이 아니라 떨떠름 했다.
그리고, 어느 날 공부하고 난 뒤, 따님이 고개를 숙여왔다.
「고등학교를 보내달라고 부모에게 부탁하고 싶어, 혼자서는 아무래도 불안하니까, 함께 가줬으면 좋겠다」
고.
가보니까 쓰레기의 재혼 상대의 사모님도 엄청나게 좋은 사람.
모녀는 곧바로 화해하고, 무슨 맛있는 파이 같은거 받아버렸다.
그 뒤에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가족들과 교제하고 있다.
쓰레기와는 연락처도 교환하지 않는다.
나를 보는 쓰레기의 눈이 두려움 가득한 것이 기분이 좋다.
하지만 아이들이 사랑스럽기 때문에 폭로하지 않아,
쓰레기만 무서워해라.
따님 내정 받았어!축하합니다!
本当にやった復讐 2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107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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