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9일 일요일

【2ch 괴담】『중지된 테이프』

26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9/11/06(금) 18:10:40 ID:cC71srmJ0
20년 정도 전입니다만, 당시 나는 방송 제작 회사의 AD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성 아이돌(상당히 단명한 아이돌)과 영능력자가, 심령을 스팟 검증하는 프로그램의 수록 때 일입니다만,
그 아이돌이 현장에서 갑자기 백안이 되어, 주위의 스탭에게 달려들어, 물어뜯었습니다.
얼굴은 인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지요. 얼굴의 좌우가 비대칭이 되었고,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이 다른 방향을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만, 그 목소리는 여성의 목소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선 채로 실금(대변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뒤, 영능력자의 필사적인 퇴치?로 원래대로 되었습니다만,
그 아이돌은 일련의 사건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무소로부터의 요청으로 중지, 테이프도 폐기처분, 이 건에 대해 함구령이 내려졌습니다.
아이돌이었으니까 중지는 당연합니다만,
개그맨이라도 중지 되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굉장한 사건이었습니다.
시청률에 따라서는 시리즈화 이야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그것도 중지되었습니다.

실은 이 사건에게는 아직 다음이 있습니다.
그 반달 이내에, 당시 마침 있었던 스탭 1명이 교통사고로 한쪽 발 마비,
연이어 다른 스탭이, 과로?로 쓰러져 의식불명. 다음날 의식을 회복했지만 기억상실.
우연일지도 모르지만, 수록현장에서 물어뜯긴 것은 이 2명 뿐입니다.

그리고 이 여성 아이돌도, 그 뒤로 1년만에 팔리지 않게 되었어요.
나는 반달 이내에는 무슨 일도 없었습니다만, 이 건으로 가벼운 노이로제에 걸려 몇개월 뒤 전직했습니다.
우연이 겹쳤을 뿐인지도 모릅니다만.

実話恐怖体験談その21(拾四段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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