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 무명씨@오픈 2015/08/09(일)19:39:46 ID:ADZ
슈퍼에 장보러 가더니, 아이를 같은 보육원에 다니게 하고 있는 아줌마가 말을 걸어왔다.
무슨 일인가 생각했더니, 나의 쌍둥이 여동생이 남자친구와 데이트 하고 있는 모습을 도촬한 사진을 보여주며, 나의 여동생이란걸 전혀 모르고
「이것 (나)씨지요~? 괜찮습니까~ 이런 짓을 해도~」
하고 도야도야.
마지막에는 히죽거리는 얼굴로
「다음은 알지요? 일단 오늘은 5만엔(※고만엔)을 집에 가져와」
라고 공갈해왔다.
그 뒤 아줌마가 말하는 대로 자택에 갔다.
쌍둥이 여동생과 함께.
방문선물은 집에 남아 있었던 흰깨를 차봉투에 넣은 것.
「어라 틀림없이 깨(ゴマ,※고마)라고 듣고 잘못해서」
라고 시치미떼며.
그 아줌마는 벌써 거짓정보를 주위에 퍼트린 듯 아줌마네 집에 몇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집단으로 뭘 꾸미려고 했던 걸까.
615: 무명씨@오픈 2015/08/09(일)19:55:02 ID:pPy
>>614
공갈은 죄를 물을 수 있지 않았던가?
경찰에 신고해버리는게?
616: 무명씨@오픈 2015/08/09(일)20:31:55 ID:iiC
>>614
대기하고 있던 몇사람도 무서워
나도, 나도 하면서 금전을 요구할 생각이었던 걸까
617: 무명씨@오픈 2015/08/09(일)20:38:29 ID:Z8e
>>614
쌍둥이로 등장했을 때의 공갈 아줌마&주위의 반응을 자세히 플리즈
620: 무명씨@오픈 2015/08/09(일)20:52:41 ID:6GM
>>614
>아줌마 댁에 몇사람 대기
직접 금전을 요구해온 아줌마도 그렇지만
집단이라니, 질 너무 나빠
618: 무명씨@오픈 2015/08/09(일)20:43:46 ID:ADZ
확실히 범죄이지만 나의 경우는 여동생을 데려 가면 곧 해결됐으니까 경찰에게는 가지 않았다.
하지만 위협할 생각으로
「피해신고하겠어」
라고는 말했다.
그것을 피하기 위하여 이사&전원을 조건으로 했다.
이사는 아직 하지 않았지만 전원 했으므로 뭐 좋다고 하자.
향후 ATM으로 만들기 위해 집단으로 위협할 생각이었을까.
>>617
(゚Д゚;≡;゚д゚)
(つд⊂)コ부비부비
(゚д゚) 어벙
619: 무명씨@오픈 2015/08/09(일)20:52:29 ID:5SL
>>618
무서운 사람들이다…피해자 그 밖에도 있을듯 하다.
621: 무명씨@오픈 2015/08/09(일)21:16:39 ID:pPy
공갈은 훌륭한 범죄니까
아줌마 집단도 알고 있었다면 같은 범죄자예요
622: 무명씨@오픈 2015/08/09(일)21:19:13 ID:Z8e
>>618
공갈 아줌마 군단의 리액션이 완전히 약속이라 웃었다 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악질적인 녀석등이지만, 척 뜸을 떠줘서 상쾌하네. 훌륭해!
흰깨 프레젠트라니 상냥한데~ㅋ
笑える修羅場、衝撃体験【お茶請けに】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492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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