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0일 월요일

【2ch 막장】전처와의 혼인중에 예전 여자친구였던 지금 아내와 재회, 사랑에 빠졌다. 이혼하고 재혼했지만 나의 선택이 올발랐던 건지 모르겠다.

278: 무명씨@오픈 2015/08/07(금)00:34:08 ID:hpn

전처와의 혼인중에 예전 여자친구였던 지금 아내와 재회, 사랑에 빠졌다.

전처와 나는 일 분야도 다르고 공통점 등 적었지만, 지금 아내는 동업자&동학부 동학력이므로 회화도 활기를 띄었고, 지적교류의 즐거움도 맛볼 수 있었다.
전처가 단순한 바보로 보이고 귀찮게 되어서, 성격의 불일치로 이혼 후, 재혼.
불륜은 피하고 싶었기 때문에 거기는 이치에 맞게 했다.
재산분여만으로 위자료는 없음.
지금 아내와 육체적인 관계는 없었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하면 당연하지만.


지금, 전처와의 생활이 그립다고 느껴버렸다.

동업자와의 생활은, 집에 돌아가도 일하고 있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힌다.
일 이야기를 하면 의견의 차이로 자주 옥신각신한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수 없다.
공통점이 너무 많아서 동족혐오에 가까운 감정도 나타난다.

전처는 나보다 수입도 낮고, 교육 레벨도 조금 뒤떨어져, 일레벨도 세상의 시선으로는 낮은 것이었으므로 무의식 중에 업신여기고 있었지만, 덜렁이 아내가 도와주었던 것이 많았던 것이라고 이제와서 깨달았다.
근무시간도 짧았기 때문에 나보다 빨리 귀가, 집안 일을 잘 해주고 있었다.
밥도 정말로 맛있었다.
음식에 관심이 낮았던 나에게 음식의 즐거움을 가르쳐 주었다.

지금 아내는 고수입으로 재녀지만, 근무시간도 길고, 나도 바쁘기 때문에 집안은 엉망진창. 거의 외식.
세대 수입은 전처와 있을 때의 배로 증가했지만, 저금은 좀처럼 늘어나지 않는다.

솔직히, 아이에게 고수준의 교육을 받게 하고 싶기 때문에 지금 아내와의 아이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여 이혼을 단행했지만, 이 가정상황으로 아이를 가진들, 더욱 바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나의 선택이 올발랐던 건지 모르겠다.

チラシの裏 仕切り直して二枚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084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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