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8일 토요일

【2ch 괴담】『어머니에게 보낸 메일』

45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10/15(토) 02:25:51.46 ID:CTKOBJWw0
2년 전 이야기입니다.

흥미로 친구 몇사람으로 츠쿠이 호수(津久井湖)에 놀러 갔습니다.
거기서 친구의 막차가 없어졌으므로, 어머니에게 오늘 밤 몇명이서 집에 재우게 해도 괜찮아?라는 내용을 메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지나도 답신이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그 날은 그대로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어머니 「어제의 메일은 뭐야?」
나 「무엇이?그냥 그대로 의미야.」
어머니 「그대로 의미라니…이것이?」
의문스럽게 생각해서, 메일의 화면을 보니까,
『좀처럼 빠져 나갈 수 없어요
 빠져 나가는 것은 어렵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둘이서 함께야』


45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10/15(토) 02:26:52.03 ID:CTKOBJWw0
이것은, 자신이 보낸 문장이 이걸로 바꿔치기 된걸까?
아무튼, 친구를 묵게해도 괜찮냐는 내용의 메일은 도착하지 않고,
자신의 주소에서 어머니의 휴대폰에 이것이 보내져 있었습니다.
자신의 휴대폰의 송신 box에는 잠재워줘도 괜찮냐는 내용의 메일이 남아 있었고, 시간도 일치하고 있습니다.
다만, 센터에서 멈추어 있었는지, 몇 시간인가 늦게 어머니에게 보내진 것 같습니다.

후일 docomo 숍의 점원에 이야기를 들어보러 갔습니다만, 전례가 없기 때문에 모른다는 말을 들어버렸습니다.


45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1/10/15(토) 02:56:13.17 ID:rH5gPaIfO
>>453
아니, 전례는 있을거야
회선이 혼잡할 때는, 드물게 타인의 메일과 내용이 바뀌거나 문자가 바뀌는 일이 있다

不可解な体験、謎な話~enigma~ Part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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