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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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괴담】『아들의 휴대폰을 해약』
47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7/10/30(화) 06:01:05 ID:AsCQM15mO
옛날, 숍에서 근무했다.
부모님이 와서, 자살한 아들의 휴대폰을 해약하러 왔다.
부모님은, 아들의 휴대폰에 들어있는 메일을 모두 자신의 휴대폰에 넣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왔다.
몇일 맡아뒀다.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자살하기 전에 있는 사람의 사고를 약간 알았다.
부모님에게는 할 수 없습니다(하려고 하면 할 수 있다)고 정중하게 거절했다.
하지 않는 쪽이 좋다고 판단했으니까.
47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7/10/30(화) 06:18:08 ID:AsCQM15mO
그러고 보면 이런 일도 있었군.
엄마가 휴대폰을 해약하러 왔다.
그 휴대폰은 반년전에 교통사고로 죽었던, 초등 학생의 아들에게 주었던 휴대폰.
엄마와 아들은 아주 사이가 좋아서, 아들은 언제나 엄마의 휴대폰에 걸고 있었다고 한다.
아들은 언제라도 엄마와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을 기뻐했다고 한다.
그리고 죽은 뒤, 엄마는 회복되지 못하여, 아들 휴대폰에서 자신의 휴대폰에 걸고 이야기를 하는 흉내를 종종 내고 있었다.
스스로 자신의 휴대폰을 울리고 「여보세요 〇〇쨩?〇〇쨩?」하고.
엄마는 초췌해져 버렸다.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자작 연출을 하고 있으니까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여보세요 〇〇쨩? 〇〇쨩?」
『엄마 이제 나를 보내주세요』라고.
그렇게 결심하여 회복하고, 해약하러 왔다고 하였다.
電話番号にまつわる怖い話
옛날, 숍에서 근무했다.
부모님이 와서, 자살한 아들의 휴대폰을 해약하러 왔다.
부모님은, 아들의 휴대폰에 들어있는 메일을 모두 자신의 휴대폰에 넣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왔다.
몇일 맡아뒀다.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자살하기 전에 있는 사람의 사고를 약간 알았다.
부모님에게는 할 수 없습니다(하려고 하면 할 수 있다)고 정중하게 거절했다.
하지 않는 쪽이 좋다고 판단했으니까.
47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7/10/30(화) 06:18:08 ID:AsCQM15mO
그러고 보면 이런 일도 있었군.
엄마가 휴대폰을 해약하러 왔다.
그 휴대폰은 반년전에 교통사고로 죽었던, 초등 학생의 아들에게 주었던 휴대폰.
엄마와 아들은 아주 사이가 좋아서, 아들은 언제나 엄마의 휴대폰에 걸고 있었다고 한다.
아들은 언제라도 엄마와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을 기뻐했다고 한다.
그리고 죽은 뒤, 엄마는 회복되지 못하여, 아들 휴대폰에서 자신의 휴대폰에 걸고 이야기를 하는 흉내를 종종 내고 있었다.
스스로 자신의 휴대폰을 울리고 「여보세요 〇〇쨩?〇〇쨩?」하고.
엄마는 초췌해져 버렸다.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자작 연출을 하고 있으니까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여보세요 〇〇쨩? 〇〇쨩?」
『엄마 이제 나를 보내주세요』라고.
그렇게 결심하여 회복하고, 해약하러 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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