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3일 목요일

【2ch 괴담】『리사이클 숍에서 네비 샀다』

321 :무명씨@그렇다 드라이브에 가자:03/12/27 05:10 ID:VFCGsz0Z
3년전에, 어떤 리사이클 숍에서 네비샀어. 상당히 쌌다.
달아보고 이것저것 보고 있었는데, 원래 사용했었던 것은 젊은 여자 아이 같았어?
『남자친구 네~』라든가 『○○(실명)의 친가』같은 등록이 있었어.
별로 흥미없었으니까 하나 하나 등록을 지우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장소만 등록되어 있는데 명칭이 등록되지 않은 것이 하나만 있었다.
그것도 소거하려고 했지만,
소거하려고 하니까 네비의 전원이 갑자기 꺼지거나, 화면이 엉망진창 버그나서 조작을 받아들이지 않게 되거나 했다.
다른 등록은 평범하게 전부 지울 수 있었는데, 그것만은 아무래도 지울 수 없었다.
등록하고 지도를 표시 시키려고 해도 같은 증상이 일어나는데, 그 이외의 기능은 완전히 평범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

몇개월 사용하다가, 새롭게 포인트를 등록하려고 했을 때에, 그 지울 수 없는 등록이 문득 신경이 쓰여서,
다시 지도를 표시시키니까, 이번은 제대로 로드가 시작되고 지도가 표시되었습니다.
등록되어 있던 장소는, 묘지였습니다.

기분 나빠져서, 또 리사이클 숍에 팔고, 신품으로 다른 기종을 구입했습니다.

【呪】車にまつわる怖い話【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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