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7일 월요일

【2ch 괴담】『비어있는 절』

348 :당신의 뒤에 무명씨가・・・:03/09/09 13:58
근처의 스님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

그 스님 이른바 절 없는 스님이지만,
(스님의 아들이라면 자동적으로 자신의 집안을 이어받으면 좋지만, 일반인이 스님이 되면 자신이 들어갈 절이 없다)
위에서 말을들어서, 20년 정도 빈절이 되어 있었던 곳의 파견 주지를 하게 되었다고.

그리고, 그 절에 가서 20년만에 본당의 문을 열어보니까・・・
반투명한 이매망량(라고 표현하고 있었다)이 우글우글 꿈틀거리고 있었다고 한다.
나의 이해력이 부족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이미지적으로는 공기 침전물 같은 것으로, 99%가 공기로 나머지의 1% 괴물(もののけ) 성분같은・・・
그 때는 그 스님 겁먹고 잠시 그 자리에서 굳어졌다가, 최종적으로는 문 닫고 도망갔다고 한다.

그리고, 위에는 일년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고, 그리고 1년간 상당히 엄격한 수행을 쌓았다고.
그리고 일년 뒤, 완전 장비(?)하고 다시 그 절에 가서, 이번은 본당에서 밤새 독경.
새벽이 되자, 우글거리는 이매망량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하고, 근처에 있는 절의 스님(본인)이 싱글벙글 웃으며 말해줬다.

별로 무섭지 않았지, 미안.

【寺】寺社のオカルト話【神社】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