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2ch 괴담】『2년에 1명은 투신자살이 나오는 학교』

10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2/11(토) 11:41:57. 56 ID:5IEQyS2e0
고등학교는 상당한 진학교였지만, 2년에 1명은 투신자살이 나오는 학교였다.
상당히 오래전부터 그 고등학교에 근무하던 할아버지 선생님에 따르면,
「괴롭힘 같은게 아니라, 『살아있는 의미를 모르게 되었다』며 죽는 놈이 많다」

다른 선생님들도, 입학 하자마자 수업에서,
「B동의 3층의 막다른 곳, 로커가 놓여져 있지. 저것은 절대로 움직이지 마라.
 밖에서 보면 알지만, 그 로커 뒤에는 문이 있고, 바깥 쪽 계단으로 옥상에 갈 수 있다.
 그렇지만 자살자가 많기 때문에 10년 전에 봉쇄했다. 절대로 치우지 마라」
하고 으르는 학교였다.

그런데 이번은, 자살자는 A동의 옥상(이쪽은 옥내의 계단에서 보통으로 갈 수 있다)으로.
자신의 재학중에도, 1살 아래 남자가 A동의 옥상에서 자살했다.
그는 방과후부터 한밤중까지 학교에 숨어있다가, 아무도 없게 되자 옥상에서 뛰어 내렸다고 하며,
이튿날 아침, 양호실 앞의 화단에서 발견되었다.
앞에 말한 할아버지 선생님이 수업중에, 「모두 그쪽에서 죽는구나」라고 중얼거리길래 물어보니까,
「옥상에서는 아스팔트 포장의 주차장에도, 화단 같은게 있는 양호실 쪽으로도 어느 쪽에도 뛰어 내릴 수 있는데,
 모두 아스팔트 쪽에는 떨어지지 않는다.
 역시, 죽고 싶지 않다 아프지 않은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당시는 「그런 것인가」라고 흘려 들었지만, 자살이 상례화하고 있으며 태연하게 이야기해버리는 교사진이 지금 생각하면 무섭다.
졸업 뒤, A동의 옥상도 자물쇠를 달아서 갈 수 없게 됐다고 하지만,
이번은 학교의 맟은 편 방의 시영 주택(상당히 훌륭하고 7층 정도 였던가?)에서 투신자살이 계속되고 있다고,
동창회에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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