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자전거의 후륜이 펑크났다』

331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2/05/11(金) 12:58:36.67 ID:haJgv9c10
지금 사귀고 있는 애인은, 옛 여친과의 교제 기간 중에 나의 바람기 상대였다.
지금의 애인 쪽이 좋아져 버린 나는, 바람기는 숨기고, 뭔가 시시한 이유를 늘어놓고 옛 여친과 헤어졌다.
굉장히 울어오면서 애원해왔지만, 내가 한 짓이지만 시원시럽게 전 여친을 버렸다.
이것이 지난 가을쯤.

이야기는 바뀌어, 어제 자전거 후륜이 펑크났다.
아르바이트 하고 오는 길에 펑크를 깨달았지만,
출근전에는 아무 것도 없었으니까, 아마 아르바이트 중에 어떻게 되서 펑크났을 거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조금 전 펑크의 수리점에 가져까니까, 아무래도 피어스가 박힌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이상한 것이, 박혀있던 것이 바깥 타이어가 아니라 안쪽 튜브였다.
보통 아줌마 자전거이고, 튜브에 직접 찌르려면 바깥 타이어를 떼어내지 않으면 무리야.
더욱 더 기분 나뻤던 것이,
「이것이 박혀 있었습니다」라고 보여진 피어스가,
내가 전에 전여친에게 주었던 것과 같았다는 것과, 어제가 전여친의 생일이었던 것.
전여친과는 헤어지고 나서 일체 연락도 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아르바이트 장소 같은건 모를 것이고,
우연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과연 당사자가 되면 기분 나쁘구나 하고 생각했어.

おまえらの体験した怖い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