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5일 일요일

【2ch 막장】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여고생에게 접근해오는 바보 남자손님(30대)

646: 무명씨@오픈 2015/10/24(토)15:54:56 ID:ycN
친구가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다.
아르바이트 JK(여고생)과 사이좋게 지내다고 하지만, 그 JK들 노리는 이상한 남성 손님(30대・이하 바보)이 있다고 가르쳐 주었다.

바보, JK에 연락처를 쓴 종이를 준다→JK, 종이를 파기 종료.
바보, JK가 계산대를 담당하도록 요구→JK, 일이므로 대응.
바보, 계산대 보는 동안 JK 밖에 들리지 않을 정도 소리로 궁시렁궁시렁 중얼거린다→JK, 동료들에게 바보를 효수형 한다.

스토커 같은건 괜찮은지 걱정했지만, 바보에게 거기까지 행동력은 없는 것 같고.
경찰서도 가게에서 바로 옆(걸어서 2분)에 있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일단은 평화.


어느 날, 또 바보가 JK에게 연락처 종이를 주고 귀가.
바보가 가게를 나간 직후 입점한 손님이,
「지금 나간 손님(바보)이, 차로 나갈 때 다른 차 부딪치고 도망갔다」
고 가게 측에 연락.
점내에 있던 부딪친 차의 소유자 손님, 차체 상처를 확인.
상당하게 함몰되었던 것 같다.
점외 방범 카메라에 바보의 차가 찍히지 않았는지 가게 측에 물어오길래,
JK, 바보가 막 준 연락처를 그 손님에게 넘겨주었다.
JK, 친절ㅋㅋㅋ

이렇게 가게에 불러와진 바보는 뺑소니 현행범으로 잡혔다고 합니다.
덧붙여서 부딪친 차의 소유자는 비번 경찰관이었습니다ㅋ
바보, 정말로 너무 바보ㅋ

그 뒤 바보가 내점하는 일은 없어졌다고 하지만, 그 밖에도 바보 2호나 3호가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30넘은 출세도 못한 아저씨를 JK가 상대해 준다고 기대하는 것이 바보 같구나- 라고 생각한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1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386884/




친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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