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3: 무명씨@오픈 2015/10/18(일)00:49:21 ID:Xu5
초등학교 때, 두 명의 여자 담임 탓으로 인간 불신이 되었다.
H선생, 가슴을 세게 맞아 호흡 곤란에 빠져 있는데 양호실조차 데리고 가지 않고 마루에 바로 누워 있도록 강요한 것, 발열하는 것을 꾀병 취급하고 1시간에 걸쳐서 책상에 푹 엎드려 자라고 방치한 것, 지금도 원망하고 있습니다.
T선생, 없어진 클래스의 급식비, 내가 아니라고 울면서 부정한 것을 고함치며 범인 취급, 토할 만큼 울어도 용서하지 않고 계속 고함치고 학년이 끝날 때까지 계속 꾸짖은 것, 숙제를 가져오는 것을 잊은 나를 「너 같은건 학교에 오지 말아라」라고 고함치고 교실 뒤에서 1시간 서있도록 한것, 지금도 원망하고 있습니다.
이 두 명 탓으로 인간 불신이 되어, 교사는 물론 클래스메이트조차 신용하지 못하고,
(전원 죽어, 너희들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너희들이 죽어!)
하고 매일 저주하며 보내는 어두운 초등학생 시절을 보냈다.
(인간은 사실은 모두 서로 싫어하고 있는데, 세상에 대한 체면을 위하여 싱글벙글 웃으며 친구 교제를 하고 있다)
라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만화에 나오는 사이 좋은 친구를 봐도
(사실은 서로 싫은데, 참고 사이좋게 지내다니 큰 일이다)
라고 진짜로 생각했다.
중학생이 되어 처음으로 『싫지 않은 친구』가 생겨서 깜짝 놀랐다.
(우정이란 이런 감정이구나—)
해서 신선했다.
무슨 인과인가 그 첫 친구는 내가 정말 싫은 교사라는 일에 종사하고 있는 것이 이상한 느낌.
그리고 나를 인간 불신에 빠뜨린 교사들은,
두 사람 모두 40대 정도에 암으로 죽었다.
저주는 효과가 있는 것일까, 할 수 있으면 내가 죽여주고 싶었다- 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1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386884/
2015년 10월 2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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