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2일 월요일

【2ch 막장】전남편이 결혼 기간과 같을 정도로 연하인 여자 아이와 바람피고, 「이혼하고 싶다」 고 말해 왔다. 나와 아이를 무일푼으로 내쫓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286: 무명씨@오픈 2015/10/08(목)16:27:41 ID:4wj
결혼 30주년 때 이야기.

전남편이 결혼 기간과 같을 정도로 연하인 여자 아이와 바람피고,
「이혼하고 싶다」
고 말해 왔지만, 나와 아이를 무일푼으로 내쫓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게 신경 모른다.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나)와 억지로 결혼 당하고(맞선이었다), 바라지도 않았던 아이를 세 명이나 만들게 하고,
(나의 덤받이는 아니다, 전남편의 친자식. 하는 김에 말하면 『금전적으로 두 명 정도가 여유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는데 『자식은 많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노력한 것은 전남편. 넷째에도 챌린지했지만 실패했다.)
30년간 가정에 묶여서 자유가 없었다, 이제 나를 자유롭게 해 줘」
라더라고.

그 나름대로 사이좋게 이인 삼각으로 해왔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말해져서 쇼크였지만, 보통으로
「위자료 재산분여, 차녀의 대학비용을 정산하고 이혼하자」
(장녀는 사회인, 장남이 대학졸업, 차녀가 대학 수험 때였다.)
라고 말하니까,
「아직 나를 뜯어먹을 생각인가, 나에게서 쥐어짤 생각인가」
하고 울어댔어.




결국 재산분여로서 6년분의 나의 파트타임과 급료도 들어가 있었던 예저금의 반과 집을 판 돈의 반을 나.
예저금의 나머지 반이 위자료, 집 판 돈의 나머지를 퇴직금의 반으로 상쇄하여 이혼이 되었다.

그 뒤에 불륜상대에게도 위자료 청구하니까, 불륜 상대가 겁먹고 도망치고, 조금 소란 일었지만 이쪽에서도 상당한 액수 얻어서, 차녀의 학비에 충당했다.

바람기 당하고 맛이 갔다고 하는 걸까, 일시적으로
「나쁜 점이 있으면 말해 고칠테니까!(통곡)」
하게 되었지만, 전남편이 말하는 결혼 생활에서 부자유스러웠던 것이
「차녀가 모유 마시고 있었던 시기에 (나)가 아이들만 돌보면서 나를 돌보지 않았다」
라든가,
「『화장실을 더럽히지마』라든가(조준이 빚나간 것 같아서 바닥에 흘리고 있다), 『코청소한 뒤의 티슈를 식탁에 방치하지 않고 곧 버려라』라고 줄줄이 말해지는 것이 싫었다」
라든가.
장남이 아이때조차 말하지 않았던 것 같은 말 뿐이라 곧바로
「역시 이혼으로 좋습니다」
라는 기분이 될 수 있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319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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