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일 금요일

【2ch 막장】저녁 반찬 이야기를 하는걸 엿듣고, 집에까지 찾아온 남성 동료 사원. 「괜찮아! 나는 상식에 사로잡히지 않으니까」

839: 무명씨@오픈 2015/08/13(목)03:00:11 ID:YHP
라이트한 것을 하나.

회사에서 돌아오는 길에, 옆자리의 아줌마 사원과
「오늘 밤의 반찬은 무엇으로 하죠~?」
라든가
「요즈음 가지가 싸지요~」
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나 「오늘 밤의 반찬은 무엇으로 합니까~?」
아줌마 사원 「돼지고기 된장국일까. (나)씨는?」
나 「비프 스튜로 할까」
마 「오오, 호화」
나 「하지만 통조림이예요ㅋㅋ」
마 「통조림 스튜나 카레 맛있지요ㅋㅋ」




역에서, 동료의 S키(S木)과 함께 있었다.
S키 「(나)씨, 오늘은 비프 스튜라고?」
나(듣고 있었나) 「그렇습니다」
S키 「나도 먹으러 가도 좋아?」
나 「하?」
전철이 왔으므로,
「오늘은 바쁘기 때문에」
하고 잘 모르는 말을 하고 도망쳤다.
S키는 맞은편 자리에 있다. 나이는 비슷한 정도, 좀처럼 말하지 않는다고 하는 정도 밖에 모른다.

다른 날.
마 「오늘 밤의 반찬은~?」
나 「치킨 카레. 하지만 통조림ㅋㅋ」
자택이 있는 역에서 전철을 내리자, 개찰구에 S키가 있었다.
S키 「오늘은 치킨 카레라고? 먹으러 가도 좋아?」
너무나 지적하고 싶은게 많아서 반대로 말하지 못하고,
「오늘은 안됩니다」
하고 달려서 도망갔다.

게다가 또 다른 날.
마 「오늘 밤의~」
나 「해쉬드 비프, 하지만~」
자택(아파트에서 자취)으로 돌아오자, 인터폰이 울린다.
몹시 싫은 예감이 들었다.
그러나 없는 척 해도 듣지 않을 거고 인터폰을 받아봤다.
S키 「오늘은 해쉬드~」
나 과연 분노한다.
나 「부르지 않았잖아요!」
S키 「하지만 편의점에서 갈아입을 팬츠 사왔고」
현기증이 났지만
「돌아가 주세요」
라고 반복했다.
S키 「괜찮아! 나는 상식에 사로잡히지 않으니까」
나 이제 고함친다.
「상식에는 사로잡히지 않아도, 양식을 분별해라!」

이것으로 설득 가능하게 된 것 같다.
그 뒤는 전혀 관련되어 오지 않게 됐다.

이상한 것은, 아줌마 사원과는 매일 같이 오늘 밤 반찬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내가 통조림의 이야기를 했을 때만 이런 상황이 된 것.
S키는 상당히 통조림이 좋했던 거겠지, 하지만 거절한다.
나도 가끔의 즐거움으로 비싼 통조림 사는거야.
먹여줄까보냐.


(-д-)本当にあったずうずうしい話 第2話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1829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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