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일 금요일

【2ch 막장】시어머니가 『남편의 부친은 범죄를 범하고 옥중 자살했다는 것』을 말하고 병사했다. 남편이 불륜을 저지르자, 상대 여자에게 그 일을 폭로했다.

144: 무명씨@오픈 2015/08/27(목)10:02:31 ID:KVF
나는 결혼하고 5년째, 시어머니가 병사하기 얼마 전에
『남편의 부친은 범죄를 범하고 옥중 자살했다는 것』
을 알게 되었어요.
남편은 그 일을 모르고, 어릴 때 이혼한 부친이 얼마나 쓸모가 없는 놈이었는지, 천벌을 맞아 이혼 뒤에 교통사고로 죽었다고만 들어서, 그것을 전혀 의심하지 않고 자세히 조사한 적도 없는 것 같다.
시어머니는 외동딸로 시부모도 빨리 죽었고, 이러니 저러니 해서 친척이나 외부에서 귀에 들려오는 것도 없었다고 한다.

시어머니와는 가볍게 확집 있었으니까, 마지막 수단으로 거짓말 들었을 가능성을 생각하고 자기 나름대로 조사해 보니까 상당히 시원시럽게 사실이라고 알았다.
(정말로 남편, 조사한 적 없었던 것일까?몰랐던 것일까?)
라는 의문이었다.
불행중 다행이라고 할까 우리집은 아이가 없었으니까, 몰는 사이에 아이를 범죄자의 손자로 만들지 않고 끝났지만, 남편이 아이 싫어서 아이 없었는데, 7년째에 불륜 상대를 임신시켜 버려서 이혼했다.

하지만 조금 후회하고 있는 일이 있다.
나는 될 수 있으면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남편이 거기까지 아이 싫다면)
하고 단념했는데,
「아이가 생겼기 때문에 이혼하고 싶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미칠 것 같았다.
게다가 나는 이제 30대 중반을 지났었기 때문에, 지금부터 재혼해도 아이는 바랄 수 없을지도 모르는데.
상대 여자는 아직 20대 중반.

145: 무명씨@오픈 2015/08/27(목)10:02:45 ID:KVF
남편은 갑자기 부성이 눈을 떴는지,
「아이를 위해서 어쨌든지 헤어지고 싶다」
하는 말을 지껄여대니까, 이혼 조건으로서 마이 홈(단독)의 남은 론 완제 뒤 명의 변경 해달라고 하고 저금도 전부 받았다.
「(불륜 상대)와 부모 자식 셋이서 손을 잡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하는 꽃밭 만개였던 거야.

불륜 상대인 여자에게도 물론 위자료 청구했다.
150만 밖에 얻지 못했지만, 마지막으로 불륜 상대와 두 사람이서만 대면하고,
그 때 부친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면 조사해 봐?」
이렇게 말해 주었다.
남편에게 「이혼하고 싶다」라는 말을 듣고 나서 1개월 정도로 단번에 인생 바뀌었어.

나는 이혼 뒤, 지방에 시집가서 신랑과 회사 경영하고 있는 선배가 권유해와서,
집을 팔고 그쪽에 이사하고, 뒤에 일하다가 알게 된 사람과 재혼했다.

전 남편의 두번째 이혼의 이야기를 알게 된 것은, 지금의 남편과 알게 된지 얼마 안됐을 때.
무엇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아이는 태어나지 않았었다.
그 일이 원인인지, 우리들이 이혼하자마자 입적했을 텐데, 1년도 가지 않아 이혼했다.
공통이 되는 지인 경유인 이야기니까, 부친 건 같은건 모르니까 그 이상의 자세한 일은 모른다.

하지만 내가 그녀에게 이야기했던 것이 영향있는건 틀림없다.
생각해보면
(마지막 마지막에 여자에게 쓸데없는 말을 해버렸구나)
라든가,
(당시의 자신, 보기 흉했다)
라든가, 새까만 과거가 부끄러워졌다.

지금의 남편에게는 「남편의 바람기로 이혼」이라고 밖에 이혼 이유는 말하지 않다.
이혼 시 자신의 행동 알면 미움받을 것 같아서 말할 수 없다.


奥様が墓場まで持っていく黒い過去 Part.2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43831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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