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6일 화요일

【2ch 괴담】『모래밭에서』

48 :代理投稿立候補◆YtFiiqjbeo :2015/02/14(土)20:44:56 ID:Vve ×
第16話 雷鳥一号◆jgxp0RiZOM
타이틀【모래밭에서】

친구의 이야기.

해안의 모래 사장을 걷고 있으니까, 앞쪽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 왔다.
시선을 들자, 수박만한 검은 털구슬이 이쪽으로 기어왔다.
「무엇일까, 해초가 나있는 커다란 소라게인가?」
그런걸 생각하면서 멍하니 보고 있으니까, 그 녀석이 빙글 돌아서 위를 향했다.
눈과 시선이 마주쳤다.
모래 위를 기어다니던 것은, 남자의 목이었다.
슬쩍 눈을 돌리고, 보지 않은 척 했다.
부스럭부스럭 무엇인가가 기어가는 소리는 멈추지 않고, 그의 바로 옆을 지나갔다.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고 나서, 조심조심 등 뒤를 보았다.
뭔가가 질질 끌어갔던 자국만이, 바위 저 쪽에 이어져 있다.
확인할 용기 따윈 없어서, 토끼처럼 거기에서 도망갔다고 한다.

おーぷん2ちゃんねる百物語2015 本スレ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2390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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