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2ch 막장】「통근길에 자주 엇갈리니까 운명이다」는 상사와 함께 따라다니는 스토커. 사귀면 일하게 해준다, 결혼하면 부양해준다고 해서 약제사 일한다고 하니까 「나를 속였구나!여자인 주제에!」



6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9(木)19:46:46 ID:f1W
착각남(勘違い男)이 아닐지도 모르는데….

「통근 도중에 자주 엇갈리니까 운명이다」
라고 항상 따라다녀졌던 때가 있었다.
게다가 착각놈의 회사의 상사도 함께, 착각놈은 언제나 상사 뒤에서 우물쭈물 히죽히죽 거려다.






상사도
「착각놈(勘違い野郎)과 사귄다면 우리 회사에서 일하게 해줄께」
하고 건방진 태도.
착각놈도
「나를 좋아하니까 통근 도중에 매복하고 있지? 나와 결혼하면 부양해줄까?」
하고 건방진 태도였지만, 내가
「약국에서 약제사 하고 있어」
라고 말하니까
「이 나를 속였구나!여자인 주제에!」
하고 화를 냈다.
상사는 상사대로 얼굴을 새빨갛게 되서 부들거렸다.


6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9(木)23:02:37 ID:Mqw
>>638
충분히 착각남이라고 생각한다.
때때로 착각남에게는 이 상사 같은 인간이 주위에 있으니까 곤란하다.
착각이 멈추지 않으니까 완전 민폐.

그런데, 당신이 약제사인데 어째서 화내는 거야?
마치 농가(膿家)의 부모자식과 같은 착각남이라, 정말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6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20(金)07:53:51 ID:kOJ
>>639
"통근 도중에 있는" 약국에 근무하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해다는 것이 아닐까
「매복하고 있었던게 아니었냐!」라고 폭발했다고
운명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매복이니 의미 몰라요, 그럼 오히려 스토커 같고 무섭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게 착각남 다운 짓일까…

【暴走】勘違い男による被害報告1人目【粘着】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360915/


착각남은 아닌 것 같군요.
미친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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