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17(火)10:51:24 ID:j61
옛 남자친구와 친구의 모임에서 술을 마시러 갔는데,
옛 남친은 차로 왔는데 벌컥벌컥 술 마셔서 제대로 걸을 수도 없을 정도로 휘청휘청.
나도 즐길 정도로 마셨었는데, 막상 해산하게 되니까
옛 남친이 나에게 운전시켜서 돌려보내달라는 분위기 가득.
아니 나도 마셧고, 면허 아직 없는데.
그의 차는 부모님 것이라
「내일 아침까지 돌려놓지 않으면 엄청 혼난다」
라고 하는데.
「대리 부탁하는게」
하고 제안하니까
「돈이 없다」
운운.
「내일 아침 가지러 오면 되잖아」
라고 말하니까
「혼이 나고 귀찮다, 그러니까 너가 운전해서 돌아가면 문제 없다」
「나도 마셨어」
라고 말하니까, 되려 화내더니 마침내 혼자서 마음대로 타고 돌아가 버렸다.
다음날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잡혔다, 너 때문이니까 헤어진다, 후회해도 몰라」
라는 메일이 와서 친구 전원에게 돌려뒀다.
친구 전원에게 『당연하다』고 질책받고, 모임에도 두 번 다시 얼굴을 내밀지 않게 되었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3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036647/
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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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이별
【2ch 막장】모임에서 술취한 남친이 나한테 운전을 해달라고 했다. 나도 마셧고, 면허 없는데. 결국 음주운전해서 돌아가다가 잡히고 「너 때문이니까 헤어진다, 후회해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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