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2ch 막장】아침에 역을 향해서 주택가를 걷다가 한 여자가 앞쪽 집에서 나왔는데, 바지도 스커트도 입지 않고 팬티바람이었다.

124 :名無し :2014/12/01(月)16:52:58 ID:hK7
어디의 스레 쪽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여기서. 충격적이었지만.

아침, 역으로 향해서 주택지를 걷다보니까, 조금 앞 쪽에서 여자가 마침 집을 나왔다.

앞을 걷는 그녀의 피 코트를 보고, 어랏 하고 위화감. 조금 빠른걸음으로 다가갔는데, 움찔 했다.

그녀, 바지도 스커트도 입지 않고 팬츠 다 내놓고 있었다.





달려가서 「자, 잠깐!」라고 말을 거니까 엑 하는 느낌으로 뒤돌아 보았지만,
왠지 팬츠 보여요 라고도 말하지 못하고 「아, 아래!그!」하고 작은 소리로 지적하니까 발밑을 내려다보는 그녀.

「엑, 엑, 어째서, 안돼, 꺄아아아아아!!!」하고 절규하면서 주저앉아 버렸다.

「어떻게 하지」하고 중얼중얼 빠른 말로 중얼거리면서 허둥지둥 거리고 있다.

뒤돌아 보았을 때는 평범했으니까 너무 심한 변모에 말걸면 안되는 사람이었나 해서 한순간 무서웠지만,
내가 롱 코트를 벗어서 그녀에게 걸쳐주고 「일단 집에 돌아가요」라고 말하면 「네, 네, 알았습니다」하고 순순히 움직여 주었다.

그녀의 집에서 10m도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함께 현관 앞까지 가서, 그녀는 나의 코트를 입은 채로 집안으로.

30초 정도 기다리고 있으니까 문이 열리고, 스웨트 같은 것을 입고 팬츠를 가린 그녀가 나왔다.

코트를 돌려주고, 「정말로 감사합니다」하고 역 V자로 고개를 숙였다.

아마 가슴이 크기 때문에 하반신이 시야에 들어가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도 얼굴이나 머리만 하기 쉽지만, 거울로 전신 체크 중요하네….

나는 여자였기 때문에 얼른 말을 걸 수 있었지만, 남자였다면 어쨌을까.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2


급해서 까먹었나.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