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일 화요일

【2ch 막장】중고차 유통회사를 하는 지인이 많아서, 자동차 관련 용품을 싸게 찾아줄 수 있었다. 중학교 동창회에서 그 이야기를 하자 나를 괴롭히던 놈이 다가와서….

2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2(月)11:15:51 ID:465
갑작스러운 휴일로 한가해서 쓴다.

몇 년이나 예전 이야기.
직업관계상, 일본에서 중고차 유통회사를 하고 있는 외국인 사장 지인이 많다.
그 관계로, 차 붐품이나 비품이나 타이어 같은걸 싸게 찾아주거나, 그런걸 가끔 해주고 있다.

중학교 동창회 때 당시 같이 괴롭힘을 당하던 친구에게 그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우리들을 괴롭히고 있던 놈이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서는,
「지금 차를 새로 사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싸게 살 수 있겠지, 소개해라」
이렇게 말해 왔다.
질 나쁜 회사를 소개해 줄까 생각했지만, 그 때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였으므로, 결국 비교적 평범한 회사의 연락처를 주고, 나중에 그 회사에는
「이런 놈이 갈지도 모른다」
라고 연락해 두었다.

그 뒤 얼마 지나서 내가 일을 하고 있는데, 그 소개한 회사의 파키스탄인 사장이 다가와서
「당신이 말하고 있었던 그 손님, 주행거리 20만 km 넘는 벤츠를 100만엔에 사갔다」
라고 말해 왔다.

사장이 말하기로는, 정말 완전히 농담으로 깎는걸 전제로 제시한 가격에 바로 OK, 놀라서 가격 인하 제안하거나 차 상태 설명하거나.
그 회사는 외국으로 수출이 메인이라 일본인 상대 매매는 기본적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애프터 케어나 보증같은 것도 전혀 없다는 것도 설명하려고 했다고.
하지만 뭔가 들떠 있는 느낌이라 제대로 이야기도 듣지 않고, 내놓은 계약서에 정말로 사인해버렸다.
「벌써 돈도 일괄로 받고, 차도 인도했지만, 그 사람 괜찮아?」
라는 말을 듣고,
「본인이 납득하고 있다면 괜찮겠죠」
라고 대답해 두었다.

그 뒤 몇 년인가 지났지만, 회사에도 나에게도 불평같은건 전혀 없다.
뭐 회사는, 주위에서 효도르 같은 러시아계 백인들이 작업하고 있는 상황이라 클레임 같은거 무서워서 말할 수 없는지도 모르지만.
나는, 연락처는 조금 조사하면 알거라고 생각하지만, 해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다.



本当にやった復讐 3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37699746/


뭐 본인이 벤츠라고 만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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