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9일 월요일

【2ch 막장】시부모는 엘리트 코스를 걷는 장남만 편애하고, 동생들에게는 무관심했다. 장남은 남동생들을 얕잡아보고 「너희들과 피가 이어져 있는 것이 최대의 오점」이라고 까지….

4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8(日)09:10:11 ID:BDH
남편은 남자 3형제의 막내.

남편의 이야기에 따르면, 맏형은 성적우수・운동신경 발군・용모단려한 이른바 완벽한 아이였다.
그에 비해 둘째 형과 남편은 아주 평범해서 눈에 띄는 점이 없었다고 한다.

시부모(남편 부모)는 맏형에게만 애정을 쏟고, 둘째 형과 남편에게는 니글렉트는 아니지만, 기본 방치.
어렸던 둘째 형과 남편은 시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 문제만 일으키고 있었다.
더욱더 몹쓸 아이 취급을 받았다고 하지만.

둘째 형은 중학교에 들어갔을 때부터 삐뚫어졌다.
부등교 밤놀이 음주 흡연…시부모는 더욱 둘째 형에게 엄격하게 대했다.

남편은 삐뚤어지지는 않았지만, 무슨 일에도 의욕이 나지 않고, 성적도 5단계 가운데 2~3라는 어중간한 결과를 내서 시부모에게 불평을 들었다.

비교해 맏형은 변함없이 순풍만범으로, 행복 최고조.
남동생 두 명을 얕잡아보고, 결국 끝내는
「너희들과 피가 이어져 있는 것이 최대의 오점」
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남편은 맏형에게 귀여움 받은 기억이 없고, 삐뚫어진 둘째 형에게 귀여움 받았다.
「형제와의 추억은 둘째 형 밖에 없다」
라고 말했다.

4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5/11/08(日)09:27:23 ID:BDH
맏형은 엘리트 코스를 돌진, 대기업에 취직.
직장연애로 신부 겟(큰 동서).

둘째 형은 임신 결혼. 서로 아직 미성년.
맏형과 시부모로부터는
「하반신이 칠칠맞은 원숭이끼리의 결혼」
이라고 욕을 먹었다.

남편은 평범하게 연애해서 평범하게 나와 결혼.
동시에 시부모와 연을 끊었다.


그러나 여기서부터가 대단했다.
맏형은 큰 동서를 폭력으로 굴복시켜, 아이를 빼앗아 시부모에게 기르도록 했다.
하지만 큰 동서가 변호사를 써서 친권을 쟁취하고 바로 이혼.
같은 직장이니까 맏형은 험담을 먹게 되고, 더욱 게다가 맺집이 약하니까 퇴직, 고등유민(高等遊民).

남편은 연을  끊었으니까, 당시 바로 알지는 못했다.

) 고등유민(高等遊民) : 고등교육을 받은 실업자.

둘째 형은 임신결혼으로 인상이 나쁘기는 했지만, 좋은 의미로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었다.
아이도 여러가지 상을 받은 신동, 내년 고교생이지만 상당히 레벨 높은 고등학교를 수험한다고 한다.
둘째 동서는 임신 결혼이라면 DQN일거라고 생각했지만, 상냥하고 좋은 모친이었다.

아이를 위해서 DQN인 옷차림을 바꿔서 청초한 느낌으로 되돌렸다고 한다.

우리들 부부는 아이는 태어나지 않았지만,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시부모는 손바닥을 뒤집어 둘째 형에게 접근했지만, 딱 거절 당하고 그대로 소원.
맏형은 가정내 폭력과 전처에게 스토커 행위로 또다시 변호사라느니 경찰이라느니 큰 일이라고 한다.

덧붙여서 둘째 형의 이야기에 의하면, 시부모는 남편에 대해서는 생각해내지도 않는다고 한다.
완전히 소거되어 있다.
상황은 좋지만.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75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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