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4일 금요일

【2ch 막장】민간 기업에서 이직해온 20대 중반 A가 몸상태가 나쁜 듯 했다. 주말부터 구토와 설사가 심해서 지금도 필사적으로 구토와 설사를 참으며 일하고 있다는 것이다.

30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1/30(月)22:55:13 ID:C2z
어떤 공적 기관에 근무하고 있다.
올해부터 우리 직장에 채용된 20대 중반 A. 민간기업에서 전직해왔으며 일도 그런대로 할 수 있다.
그가 지난 주 주초에 출근해 왔을 때, 이상하게 안색 나쁘고 괴로워하는 듯 해서 상사가 걱정해서 물어보니까,
주말부터 구토와 설사가 심해서 지금도 필사적으로 구토와 설사를 참으며 일하고 있다, 라는 거야.



상사 「위험하잖아 지금 당장 돌아가서 병원가라」
A 「아니, 이 정도 괜찮습니다 힘내겠습니다」
상사 「네가 괜찮아도 주위가 괜찮지 않아! (의역)」

우리 직장은 고령자나 유아를 데리고 있는 모친도 자주 오는 장소, 그런 곳에서 노로 바이러스라도 만연하면 아주 곤란하다. 그걸 전해도
A 「고작 설사와 구토 뿐이 아닙니까, 대단한거 아닙니다는, 완전 OK입니다」
하고 전혀 이해 못한다.

결국 상사 명령으로 돌려 보내고(돌아간 뒤 직장 전체를 소독하느라 큰 일이었다. 다행히도 동료나 손님 가운데 증상이 나온 사람은 없었다. )
1주일 쉬고 오늘 A가 나왔다(노로는 아니었던 것 같다)하지만, 아무래도 상사가 자신을 쉬게 했던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A 말로는, 민간기업에서는 설사나 감기 정도로 쉬다니 있을 수 없다, 전에 있던 회사에서는 당연히 출근이었다, 고 한다.

그건 전에 있었던 회사가 이상한 거야!
쓰고 나서 생각했지만 A는 독신이고 혼자 사니까 고령자나 유아에게 노로나 인풀루엔자가 얼마나 위험한지 상상력이 미치지 않는걸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835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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