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교내 합창 콩쿨 연습에 전혀 관심이 없는 우리 반. 위원장이 학급회의에서 열심히 하자고 연설했지만 우리들의 반응이 없지 갑자기 고백했다. 「나는, 옛날, 담배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20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5/11/28(土)20:41:50 ID:Yf9
중학생 시절의 시시한 이야기지만, 문득 생각났으니까

당시, 교내 합창 콩쿨이 있었던 시기 이야기.

내가 있던 학교는 음악 교사가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인지, 아침, 점심, 방과후에
전학년 전클래스가 콩쿨을 향하여 연습할 정도에로 합창에 힘을 쏟고 있었다

하지만, 당연히 전원이 할 마음이 가득한 것은 것도 아니고, 단결이 부족한 클래스도 나온다
나의 클래스도 당시는 그런 분위기가 있어서, 연습은 하고 있지만,
별로 긴장감이 없고 합창도 그런대로 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그것에 불만을 가진 클래스 위원장 여자가 클래스 모임에서 단상에 올라가서 연설을 시작했다
교사는 부재, 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을 때였다

내용은 별 것은 없고, 요컨데 좀 더 다들 힘을 내자
콩쿨을 위해서 연습하자, 라는 주제였다고 생각한다
상당히 뜨거운 연설이었지만, 클래스 메이트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찬성도 반대도 없고, 그저 무반응


별로 클래스 내의 관계가 나빴던 것은 아니다
콩쿨에 반항적인 학생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연습도 모두 그 나름대로 하고는 있었다
조금 해이한 분위기 아이가 없지는 않았지만, 부활동도 아니고,
강요당한 행사에 거기까지 열심히 하라는 것도 가혹한 이야기
무반응이 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지금 생각하면 미안했다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당시는 어떻게 대답하면
납득할 수 있을지 나는 몰랐고, 클래스 메이트도 그런 느낌이었다

다만, 위원장은 더욱 더 깊은 생각에 빠져 버린 것 같고, 단상에서 클래스 메이트를
노려보며 무엇인가를 생각하기 시작하더니, 다음 순간 터무니 없는 말을 꺼냈다

「나는, 옛날, 담배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침묵이 그 자리를 지배한다, 라는 것은 저런 것을 말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평화롭고 불량배 같은 불량배도 없는 시골 중학교였으니까
중학생인데 담배를, 그것도 여자들 가운데 피우는 아이가 있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충격적이었다

무엇보다, 그녀가, 지금 이 장소에서 그것을 고백하는 의미를 전혀 몰랐다

클래스 메이트도, 아무도 어떤 반응도 못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더욱 더 위원장의 분노에 불을 지른 것 같아서 , 더욱 더 외쳐댔다

「어째서 다들 알아주지 않는 거야아！？」

그 고백으로 뭘 알아줬으면 한다고 생각한 건지, 지금도 모르겠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1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835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