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8일 화요일

【2ch 막장】캔커피를 사러 자판기에 갔는데, 피 흘리며 기어다니는 아줌마가…!

65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5/12/05(土)21:00:30 ID:2XQ
주택가의 조금 복잡한 장소에, 정말 좋아하는 종류의 캔커피를 팔고 있는 자판기가 있다(그 주택가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캔커피를 팔고 있는 자판기는 거기 밖에 없다)
어느 여름 더운 날, 산책하는 김에 그 자판기까지 발을 뻗기로 했다.
자판기의 조금 앞이 꺽어진 순간, 머리에서 피를 흘리면서 기어오는 아줌마가 눈에 뛰었다.
신음하면서 이쪽에 기어오는 그 모습을 보고, 한심하게도 패닉이 되어 버려 「커피 살거라서 실례합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달려가 버렸다.

모퉁이를 돌고 아줌마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면 조금 진정이 되고, 역시 방치하면 안될거라고 다시 생각하고, 왔던 길로 돌아갔다. 하지만, 아줌마 없다.
황급히 찾아보니까, 만난 장소에서 더욱 나아간 장소에서 왜일까 매미처럼 위를 향하고 꿈틀꿈틀 거리고 있다.
누군가 도와 줄 듯한 사람은 없을까 주위를 둘러보니까, 전봇대 그림자에서 몸을 맞대고 떨고 있는 할머니와 할머니의 모습이.
그 모습이 꺄 무서워 하고 껴앉는 AA(아스키 아트, 문자 그림)으로 보여서 불근신하지만 싱긋웃어버리고, 아줌마에게 말을 걸고→구급차와 경찰에 연락해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

공포영화나 무서운 이야기는 안좋아해서 이런 유혈 장면을 당했던 것도 충격적이었지만, 달려온 구급대원이 도착하자마자 「또 당신입니까!」라고 아줌마에게 말했던 것이 굉장히 충격적이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535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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